그린보이 유틸리티카·셔틀카 틈새시장 노린다
그린보이 유틸리티카·셔틀카 틈새시장 노린다
  • 민경준
  • 승인 2014.10.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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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음 친환경 전기차 강점
대학·레저단지·사찰등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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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보이 유틸리티카와 셔틀카는 골프장, 리조트, 레저단지, 콘도 등의 시설 유지보수용이나 고객 이동용으로 적합하다.
그린보이를 공급하고 있는 (주)성음이 골프장뿐만 아니라 레저, 건설현장, 교육연구시설, 농촌지역 등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유틸리티카와 셔틀카를 선보여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있다.
이 제품은 친환경 전기골프카 기반의 차체와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운행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하이파워 72V 구동모터와 배터리를 장착해 강력 파워와 효율성을 갖고 있으며, 100% 국산화된 부품과 국내 생산의 품질 자신감으로 2년 무상 A/S를 제공한다.
AC 72V 5kw 하이파워 모터는 강력한 파워로 25도의 등판능력을 자랑하고, 최고 19km로 주행한다. 4륜 유압디스크 브레이크 및 전자 브레이크는 안전한 제동과 주차를 지원하고, 4륜 독립현가방식으로 안정된 주행성을 확보했다. 파워스티어링과 혼 기능을 탑재해 운전 편의성을 높였고, 운전자 및 탑승자를 위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유틸리티카는 최대 500kg를 적재할 수 있는 넓은 적재함으로 다양한 작업에 활용할수 있고, 셔틀카는 9명이 승차할 수 있어 시설 내 이동수단으로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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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보이 유틸리티카와 셔틀카는 골프장, 리조트, 레저단지, 콘도 등의 시설 유지보수용이나 고객 이동용으로 적합하다.
또 대규모 사업장이나 공장, 댐과 같은 현장에서는 일반차량보다 우월한 경제성과 승차감으로 방문객 견학이나 순찰, 이동에 사용할 수 있다.
학교나 연구단지에서도 구내 이동, 순찰, 시설 관리용으로 좋은데 특히 전기차로 소음이 없어 수업 및 연구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공원, 놀이동산, 박물관 등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농촌지역이나 캠핑장, 휴양림 등에서는 단거리 이동, 물건 운반, 관리차량으로 유용하며 친환경 전기차라는 점에서 일반차량보다 월등함을 가진다.
이 회사 김정석 사장은 “그린보이는 골프장에서 검증된 골프카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 소음이 없고 100% 친환경 전기차량이기 때문에 일반차량을 사용하기 어려운 곳에서는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02)463-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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