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홀 라운드·VIP 만찬·골프텔 숙박·조식 등 다양한 혜택
KMH그룹(회장 최상주)이 운영하는 신라컨트리클럽과 떼제베컨트리클럽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1박2일 명품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 명품패키지는 두 골프장이 처음 시도하는 협업 상품으로 색다른 필드 경험을 선사한다.
패키지에는 신라CC에서 시작해 떼제베CC로 끝나는 1박2일 라운드 외에도 VIP 만찬, 골프텔 숙박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했다.
6월 1일 부터 사용 가능하며 출발 일정은 요일별로 선택이 가능하다. 출발 요일에 따라 가격은 상이하다. 전 일정 그린피(36홀), 신라CC 티하우스 특별안주, 떼제베CC VIP만찬, 골프텔 숙박비, 조식 등이 포함됐다. 카트비와 캐디피는 별도다.
해당 패키지는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사전 예약을 추천한다.
박형식 신라CC 대표는 “명품 퍼블릭으로 부상하는 신라CC와 떼제베CC의 다양한 코스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골퍼들이 필드에서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협업은 물론 서비스 강화에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 여주의 신라CC는 동서울에서 40분 거리로 접근성이 높다. 충북 청주 떼제베CC는 지난해 대대적 리뉴얼을 통해 힐링코스, 챌린지코스 등 코스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두 골프장 모두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에 다수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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