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대동면 금곡리 166만3000㎡에 광주지역 모 건설회사가 665억원을 들여 27홀 대중제 골프장을 추진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1월 골프장 사업 시행자 지정 신청서를 냈다. 이에 함평군은 골프장 사업인정에 대한 의견 청취와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등을 했다. 이와 관련 대동면 일부 주민 등이 골프장이 건설되면 인근에 이미 조성된 친환경농업단지에 피해가 예상된다며 대립중이다.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경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