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수익 극대화하는 고성능·고효율 LED조명의 국가대표
골프장 수익 극대화하는 고성능·고효율 LED조명의 국가대표
  • 이주현
  • 승인 2020.08.07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프장 조명은 무조건 밝기만한 것이 아니라 주간처럼 편안한 느낌으로 라운드할 수 있는 분위기 연출이 중요하다. 따라서 밝기 정도에 따라 골퍼가 볼을 시야에서 놓치지 않으면서 얼마나 편안한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지를 고려해 설계해야 한다. 화신이앤비의 LED방식 스포츠조명 ‘멕시머 라이트(MAXIMA LIGHT) LED’는 골퍼에게 최적의 야간라운드 경험을 주기 위해 화신이앤비의 LED 및 조명 개발·설계 기술이 집약됐다.
골프장 조명은 무조건 밝기만한 것이 아니라 주간처럼 편안한 느낌으로 라운드할 수 있는 분위기 연출이 중요하다. 따라서 밝기 정도에 따라 골퍼가 볼을 시야에서 놓치지 않으면서 얼마나 편안한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지를 고려해 설계해야 한다. 화신이앤비의 LED방식 스포츠조명 ‘멕시머 라이트(MAXIMA LIGHT) LED’는 골퍼에게 최적의 야간라운드 경험을 주기 위해 화신이앤비의 LED 및 조명 개발·설계 기술이 집약됐다.

 

화신이앤비가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잡은 LED 조명으로 골프장 매출 증대의 핵심이 된 야간조명 시장에서 높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국내 골프장 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잠시 주춤하는 듯 했으나 스포츠로서 골프의 상대적 안전함과 해외 골프 수요의 국내 유턴 등 호재에 힘입어 호황을 맞고 있다.

이에 따라 골프장은 어느 때보다 야간조명 도입 및 개선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늘어나는 입장객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무엇보다 운영시간을 늘리는 것이 확실한 대책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몇 년 사이 골프장에도 LED방식 조명이 대세가 되면서 골프장 야간조명의 세대교체도 빨라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LED 조명 도입 가속화

(주)화신이앤비(대표이사 선윤관)는 1996년 창업 후 산업용 조명을 전문으로 성장해 왔으며, 2010년 LED조명 사업 확장, 2016년 골프장 전용 조명 개발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으로 골프장 조명시장에 뛰어들었다.

골프장업계에선 이제 5년 남짓 사업을 전개한 셈이나 LED조명 국내 골프장 최다 시공실적을 기록(2020년 7월 기준 31개 골프장)하는 등 급속 성장하면서 골프장 조명시장 판도를 바꿔놨다는 평이다.

화신이앤비 인기 비결은 최적 야간 라운드를 제공하는 성능에 더해 빛공해 해결, 합리적 도입·유지비용 등 삼박자를 균형 있게 갖춰 야간조명 설치에 따른 매출 및 수익 증대를 극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일몰 및 야간 시간대 영업에 따른 매출이 골프장 전체 매출액의 30% 정도라 추산하고 있다. 기존 시간대의 영업 방식은 정형화돼 있다 가정하면, 조명에 따라 골프장 매출의 30%가 좌지우지될 수 있단 얘기다.

따라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설치할 수 있으면서 골퍼에게 최적 야간라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조명이 골프장 매출 증대의 핵심사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코로나19 반사이익에 따른 국내 골프장 호황은 골프장 조명에 더 무게감을 실어주고 있다.

세계 최초 초협각 렌즈 개발

화신이앤비의 LED방식 스포츠조명 ‘멕시머 라이트(MAXIMA LIGHT) LED’는 골퍼에게 최적의 야간라운드 경험을 주기 위해 화신이앤비의 LED 및 조명 개발·설계 기술이 집약됐다.

특히 코스 현장조건에 부합하는 최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세계 최초로 초협각 렌즈를 개발, 조사각의 다양화를 실현했다. 이에 따라 멕시머 라이트 모든 모델에 다양한 배광각(7/13/20/30/40도)을 적용할 수 있게 해 코스지역 및 용도에 맞춘 조명 연출이 가능하다.

이러한 다양성과 LED 성능으로 티잉그라운드(100/150/200Lux), 페어웨이(80/100/150Lux), 그린(200/250/350Lux) 등 코스 지역별로 조도를 상황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효율도 기존 골프장 조명방식으로 많이 쓰인 메탈할라이드를 압도한다. 1000~2000W가 필요했던 소비전력이 400~800W로 줄었고, 광효율도 80~90lm/W에서 120lm/W로 늘었다.

가장 큰 차이 중 하나인 수명은 6000시간에서 50000시간으로 8배 이상 늘었다. 또 2000시간이 지나면 광량이 70%로 저하됐던 메탈할라이드와는 달리 수명 내 광량 변화가 거의 없다.

또 수은이 전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RoHS 규격에 적합하고, 0.1초 순간점등이 가능해 5~10분정도 걸리던 메탈할라이드에 비해 즉시 점등이 가능하다.

램프 발열온도도 390도에서 65도까지 낮아졌다. 특히 여름철 골프장 조명은 날벌레가 모여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멕시머 라이트 LED는 날벌레는 모이게 하는 자외선 파장이 없고 가시광 파장대역만을 발산해 날벌레 유인성을 최소화했다.

조명 본체 설계도 차별화했다. 알루미늄 판재 구조로 설계돼 경량화와 동시에 자연 순환 공기 냉각 방식의 방열구조로 뛰어난 방열효과를 보인다. 이로 인해 LED 모듈 수명이 연장되고 본체 사이즈도 콤팩트해졌다.

LED 모듈은 검증된 고품질 고사양 제품을 채택하고 다양한 렌즈각 호환 구조로 폭넓은 배광을 구현한다. 안티-글레어(Anti-Glare) 반사판 구조는 눈부심 억제를 극대화하면서 광 손실을 최소화해 최대 광효율을 실현한다. 또 각 렌즈부 외곽에 공기순환을 위한 틈을 만들어 바람 영향을 최소화했다.

빛공해 차단 위한 다양한 기술 보유

LED는 메탈할라이드에 비해 근본적으로 빛공해가 덜하나, 멕시머라이트 LED는 야간조명 시설의 최대 문제로 떠오른 빛공해를 막기 위한 다양한 기술 및 안전장치를 보유하고 있다.

먼저 하늘로 새어 나가는 빛을 차단하는 바이저를 장착할 수 있으며, 화신이앤비만의 초협각 배광 조명으로 필요 이상의 빛 조사를 막을 수 있다.

일반적 스포츠조명 배광은 20도 이상으로 빛 산란이 많으나, 멕시머라이트 LED는 13도 이내 협각 배광과 7도 초협각 배광을 적용할 수 있어 빛이 필요한 지역만 조사된다. 이로 인해 골프장 인근 주거 밀집지역에 대한 빛침해를 막을 수 있다. 또 코스지역에 따른 적정 조도 적용과 광효율이 뛰어난 LED를 사용하기 때문에 등기구 수량을 줄일 수 있어 빛공해와 비용 효율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다.

화신이앤비는 조명 환경에 맞춘 제품 설계뿐만 아니라 골프를 이해하고 골프장의 운영철학을 반영한 시공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골프장 조명은 무조건 밝기만한 것이 아니라 주간처럼 편안한 느낌으로 라운드할 수 있는 분위기 연출이 중요하다. 따라서 밝기 정도에 따라 골퍼가 볼을 시야에서 놓치지 않으면서 얼마나 편안한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지를 고려해 설계해야 한다.

또 도입 골프장의 운영철학과 수익 창출 전략에 따른 조명 설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 티잉그라운드, 페어웨이, 그린 등 각 코스지역별 적정 조도를 조사하고 여기에 환경적 특성(기후 및 지형, 해충 등)에 의한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최소 투자로 최대 수익내는 조명 컨설팅

화신이앤비는 멕시머라이트 LED를 도입하려는 골프장에게 비용 최소화를 위한 컨설팅도 아끼지 않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의 에너지절약 프로그램을 활용해 LED 조명을 도입하면 최저금리 대출, 법인세 및 소득세 혜택, 한전지원금 등을 받을 수 있는데, 화신이앤비는 이에 맞춘 최적 도입 계획 컨설팅으로 초기 투자금 부담 없이 멕시머라이트 LED를 설치할 수 있게 해준다.

사후관리도 철저하다. 한 번 설치하면 오래 사용하는 조명설비이기 때문에 10년 품질 보증을 원칙으로 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컨설팅으로 최대 매출을 낼 수 있는 야간라운드 환경을 유지해 준다.

화신이앤비 선윤관 대표이사는 “LED 스포츠조명은 보유 기술과 시공실적 및 현장 노하우에 따라 성능과 효율이 천차만별로 나타날 수 있다”며 “LED 조명을 도입한 국내 골프장 10곳 중 7곳이 선택했을 정도로 확실한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화신이앤비가 골프장 LED 조명의 진정한 해답”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184 (엘지분당에클라트) 1차 1208호
  • 대표전화 : 031-706-7070
  • 팩스 : 031-706-70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현
  • 법인명 : (주)한국골프산업신문
  • 제호 : 골프산업신문
  • 등록번호 : 경기 다 50371
  • 등록일 : 2013-05-15
  • 발행일 : 2013-09-09
  • 발행인·편집인 : 이계윤
  • 골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골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in7071@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