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등 다중이용시설 필수품
손소독기 1회 충전 1만회 사용
장기간 방역인력 피로도도 감소
(주)타비오(대표이사 편창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비대면 생활방역기 ‘세이프체크존’을 출시 현장 생활방역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신용카드 결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영화관, 실내공연장 등의 매출은 급감한 반면 골프장, 당구장, 볼링장 등 개인간 일정한 거리가 확보될 수 있는 여가 시설은 매출 타격이 거의 없거나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언론에서 연일 보도되는 것처럼 코로나 2차 대유행과 전세계 2차 팬더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 무증상 감염자가 늘어나고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생활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골프장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
방역에 대한 패러다임도 신개념 비대면으로 체온 측정과 손소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이 주목받고 있는 타비오 생활 방역기 ‘세이프체크존’이 주목 받고 있다.
비대면 생활방역기 ‘세이프체크존’은 최첨단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해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하지 않고 안면인식 카메라를 통해 Untact(비대면)으로 자동 체온 측정을 하며 동시에 자동적으로 손소독을 할 수 있는 기기다.
생활 속 거리두기와 코로나 감염으로 부터 최소한의 예방과 방어를 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세이프체크존’의 자동 안면 인식 체온 측정 인식 거리는 50~150㎝이며 우리말 안내서비스 기능이 있어 일일이 설명할 필요가 없어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자동 손소독 기능은 1회 충전으로 1만회까지 사용 가능하다.
‘세이프체크존’은 골프장과 골프연습장을 을 비롯해 체육관, 도서관, 컨벤션센터, 호텔, 리조트, PC방, 병원, 교회, 마트, 은행, 관공서, 종교시설, 실내외공연장, 극장 등의 다중 이용객이 많은 시설의 출입구에 주로 설치할 수 있다.
특히 장기간의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해 높아진 방역인력의 피로도도 다소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타비오 ‘세이프체크존’을 설치한 경기도 여주의 한 골프장 관계자는 “더욱 강화된 방역체계를 갖춰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골프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비오는 환경관련 사업을 지난 7년 동안 구준히 해온 결과 포스트 코로나를 미리 예측해 생활 방역에 중점을 둔 타비오 세이프체크존을 개발했다.
(주)타비오 편창선 대표이사는 “포스트 코로나는 New normal(새 일상) 시대를 만들고 있다. 삶의 변화, 일상의 변화들에 맞춰 생활방역에서도 흐름에 따라 방역의 아날로그적 패러다임도 대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