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풍을 동반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골프장들도 침수, 매몰, 법면 유실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오전 9시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L골프장 코스관리동 뒤편 산사태로 인한 토사가 들이닥쳐 2명이 매몰됐다가 구조되는 등 모두 5명이 부상을 당했고 상당수 코스관리 장비들이 파손됐다.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계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