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압력·마모에 강한 소재
집중 답압지역 등 맞춤 적용
매트 제거후 잔디 회복 빨라
(주)지에스티지(대표 이효상)는 국내 최정상급 인조 잔디 및 매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가 생산한 제품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원사 제조부터 후가공 완제품 생산까지 ‘원스톱 토털 솔루션 시스템(One Stop Total Solutions System)’을 구축해 50여가지 제품을 직접 개발해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품질 관리가 확실하고, 신제품 개발에도 꾸준히 투자해 매해 계절·용도에 맞춘 인조 잔디와 매트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도 천연잔디를 보호하는 신형 잔디보호매트 ‘터프가드’를 개발해 출시했으며, 다가오는 잔디 휴면기를 비롯해 계절과 코스 지역별로 맞춤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다양하게 공급하고 있다.
지에스티지의 기술력을 집약시켜 만든 터프가드는 온도, 압력, 마모에 강한 소재를 사용하고 잔디를 효율적으로 보호하면서 매트 제거 후 잔디가 원상 복구되는 회복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벌집 형태의 육각형 구조로 설계돼 6개 받침 기둥이 설치돼 있으며, 원형 받침대를 일정 간격으로 적용해 매우 안정적인 지지 및 보호 능력을 제공한다.
돌기와 원형 받침 지지대가 하중을 지지하면서 소형 돌기가 하중을 분산하는 원리로 잔디 보호에 탁월한 능력을 보인다.
이처럼 뛰어난 잔디 보호를 제공하면서 매트의 홀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충분한 천연잔디 식생 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터프가드는 EVA 소재가 적용돼 내구성이 뛰어나며 원형 받침대 기둥, 조립 후크, 등받침 면적을 최대한 적용해 함몰방지 기능도 우수하다.
조립도 간단하다. 원터치 후크 방식으로 손가락이나 소형 망치로 손쉽게 조립할 수 있으며, 탈착도 연결된 지지대의 홈을 손 또는 집게로 누르면 된다.
터프가드는 1장이 47.5×47.5cm 크기로 10㎡(44장), 70㎡(308장) 단위로 판매되고 있으며, 매트를 고정하는 고정핀도 적용할 수 있다. 천연잔디 보호 목적으로 골프장, 축구장, 야구장, 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지에스티지는 겨울철 동계티로 특화된 티프리에어매트와 그린 보온 매트도 공급중이다. 매트 전체가 숨 쉴 수 있게 에어쿠션이 적용돼 뛰어난 공기순환으로 천연잔디에 손상을 주지 않고, 원형·팔각형 등 원하는 모양과 사이즈로 주문 제작 가능하다.
지에스티지 이효상 대표는 “우리의 인조잔디 분야 매트는 해외 유명골프장과 공신력 있는 여러 프로 스포츠구단으로 부터 인정받고 있다”며 “국내 모든 골프장들의 효율적 운용과 고품질의 코스관리를 돕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