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클럽디 레이디스 골프 챔피언십 with 대보' 5개월 대장정 마무리
'서원·클럽디 레이디스 골프 챔피언십 with 대보' 5개월 대장정 마무리
  • 민경준
  • 승인 2021.01.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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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희 프로·유지민 아마 팀 우승
‘제4회 서원 클럽디 레이디스 골프 챔피언십 WITH 대보’ 우승팀과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
‘제4회 서원 클럽디 레이디스 골프 챔피언십 WITH 대보’ 우승팀과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

 

“마지막 라운드까지 완급 조절을 잘해준 팀원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12월13일 경기 파주 서원힐스에서 막을 내린 ‘제 4회 서원·클럽디 레이디스 골프 챔피언십’ 우승팀의 조연희 프로·유지민씨의 소감이다.

모 기업인 대보그룹(회장 최등규)과 함께한 ‘제4회 서원 클럽디 레이디스 골프 챔피언십 WITH 대보’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하는 여성 골프 대회로 상품 규모만 무려 4억원에 달하는 역대 최고 대회로 위상을 뽐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경기도 파주시 서원힐스, 충북 클럽디 보은과 클럽디 속리산, 전북 익산 클럽디 금강 등 4곳에서 예선전이 진행되었으며 9월 결선, 10월 왕중왕전까지 약 5개월 간의 치열한 대장정 끝에 최종 우승팀이 가려졌다.

특히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왕중왕전 결선은 각각 8명의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가 팀을 이루어 경쟁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홀마다 포섬 방식 외 다양한 방식을 적용, 재미를 더했으며 뛰어난 실력을 갖춘 아마추어와 프로선수들이 함께한 만큼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치열한 매치 끝에 왕중왕전 최종 우승은 (조연희 프로·유지민 아마)팀이 거머쥐었으며 6000만원 상당의 시상금(품)이 수여됐다.

이어 준우승팀(김도하 프로·신혜원 아마)에게는 1000만원, 3위팀(마소라 프로·김경희 아 마)에게는 총 500만원이 수여됐다. 그 밖에 파3홀 홀인원 이벤트 부상으로는 벤츠EQC 등 참가자 모두에게 다양한 기념품들이 제공됐다.

이석호 서원밸리 대표이사는 “골프 콘텐츠 발굴 및 문화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부가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대회 품격과 격조를 더욱더 향상시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여성 대회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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