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카운티 무주안성CC 완전 인수
골프존 카운티 무주안성CC 완전 인수
  • 이계윤
  • 승인 2021.02.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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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369홀 운영
골프존카운티가 무주안성CC를 인수함에 따라 국내 골프장 17개소 총 369홀을 운영하는 대형 골프 체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골프존카운티가 무주안성CC를 인수함에 따라 국내 골프장 17개소 총 369홀을 운영하는 대형 골프 체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골프존카운티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무주 컨트리클럽’의 골프장 자산 일체를 인수했다.

골프존카운티 무주는 골프존카운티가 지난 2019년 7월, 골프장 운영업체인 (주)케이제이클럽과 책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운영하던 18홀 대중제 골프장이며, 골프존카운티는 매년 수익이 나던 대중제 골프장의 실적을 임차 운영으로 더욱 가치 증대시킨 후 자산 인수까지 완료했다.

특히 지난해 8월 집중 폭우로 골프장에 큰 수해를 겪은 골프존카운티 무주는 임대인과 임차인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골프장 정상화를 도왔으며 공사 기간 동안 9홀만 운영하며 피해 입은 골프 코스 공사를 직접 지시 감독하기도 했다.

미라지골프 김재열 대표가 전략적이고 날렵한 코스로 설계한 무주안성CC는 전 코스가 한지형 잔디로 구성되어 있으며, 18홀이 전부 오픈되어 있어 매 홀, 매 샷마다 덕유산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무주군에 위치하여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하며, 덕유산 IC에서 골프장까지 거리가 2km에 불과하다.

골프존카운티는 이번 인수를 통해 국내 골프장 17개소(△경기·충청권 6개소 △경상권 6개소 △전라권 4개소 △제주권 1개소) 중 11개 골프장을 소유하게 됐으며 총 369홀을 운영하는 대형 골프 체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는 “국내 운영중인 17개 골프장을 통해 보다 차별화된 골프장 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골퍼 니즈에 맞는 골프장 문화를 선도할 계획으로 골프존카운티 운영 골프장별 시너지 및 특색 있는 서비스와 마케팅 등 더욱 우수한 상태의 코스와 시설 관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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