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도 찜통더위 예고 그린 잔디에 시원한 바람을
올 여름도 찜통더위 예고 그린 잔디에 시원한 바람을
  • 이주현
  • 승인 2021.04.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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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엔비, 고온기 필수 그린 송풍기 GNV-GF600
'강력한 바람 + 편리한 이동' 동시 만족

골프장 장비·부품 전문업체 그린엔비(대표 원성호)는 그린잔디를 고온 피해로부터 보호하는 이동식 송풍기 GNV-GF600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한반도 기온 상승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고온기의 정도와 기간도 심해지고 있다. 때문에 잔디의 고온 피해 예방책이 점점 중요시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송풍기로 잔디를 식히는 방법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그린엔비는 효율적으로 바람을 보내 그린잔디를 살리고, 이동성까지 확보한 GNV-GF600을 직접 개발해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강력한 바람으로 혹서기 코스 표면 온도 상승으로 인한 잔디 피해를 막고, 기존 송풍기들의 단점을 보완해 효율성을 높인 것이 돋보인다.

강력한 송풍 능력을 위해 날개 지름 600mm의 6엽 송풍팬과, 220V 1.5kW 1725rpm 모터를 장착했다. 특히 일반 전력으로도 강력한 바람을 보낼 수 있어 단상 220V 발전기(3kW급 이상 추천)로도 구동할 수 있다.

여기에 이동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전동식 이동장치를 적용했으며 설치도 간편해졌다. 또 타이머가 있어 시간 설정 후 자동 운영도 가능하며, 무선 리모컨으로 송풍 및 좌우 회전 제어를 할 수 있어 떨어져 있어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좌우 회전은 모터 컨트롤 장치가 장착돼 분당 0~3회전까지 회전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여기에 회전각도도 회전 링크를 조절해 60~120도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제어 판넬은 메인 바디 내부에 위치해 외부 영향을 받지 않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이동장치는 주행 악셀로 쉽게 조작할 수 있고 배터리 게이지가 있어 남은 동력량 확인이 쉽다.

선택사양으로 자동 전선 릴, 발전기, 토출구 연장관, 미스트 분사 장치 등을 장착하면 더 편리하고 뛰어난 그린 냉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유투브에서 그린엔비를 검색하면 관련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6월30일까지 구매하면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그린엔비 관계자는 “많은 송풍기가 나와 있지만 강력한 송풍능력에 자체 이동 능력까지 갖춰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잡은 송풍기는 GNV-GF600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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