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운영의 새로운 중대 이슈로 부각하고 있는 인사노무관리의 해결사를 자처하는 전문가집단이 주목받고 있다.

노무법인 창평(공동대표 공인노무사 설춘태, 임종환)은 최근 여러 노동 관련 법안 시행에 따라 골프장 인사노무관리에 어려움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골프장 인사노무관리의 해결사 역할을 자처하며 전문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 골프장은 코로나19 반사이익으로 유래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어 당장 영업에 대한 고민은 덜고 있을지 모르나, 골프장 운영에 있어 그동안 부각되지 않던 인사노무관리 문제가 새 고민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앞서 언급된 여러 노동 관련법이 제정 또는 개정돼 잇따라 시행됨에 따른 여파가 원인이다.

주52시간제 전면시행, 국공휴일의 유급휴일 확대, 탄력적근로시간제 확대, 캐디 산재보험 의무가입 시행,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에 따라 골프장에도 인사노무관리에 여러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커진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인사노무관리도 자체 해결이 점점 어려워지고 코스관리나 프로숍, 식음료와 같이 전문가에 의한 관리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노무법인 창평은 골프장 인사노무관리 전문 솔루션 제공을 표방하고 있다. 이 같은 자신감은 업계에서 풍부한 경력을 지닌 공인노무사들이 모여 탄탄한 조직과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한데서 나온다.

노무법인 창평은 20년 이상의 업력과 현재 7명의 공인노무사가 서울(본사·강남지사)과 경기도(경기북부·경기남부지사)에 네트워크를 두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설춘태 공인노무사는 20년 이상의 공인노무사 경력을 보유하고 다수 대기업·중견기업의 노동부 점검대응, 단체교섭 지원을 수행했다.

또 삼성에버랜드, LG화학, 현대카드, NH투자증권, KB국민은행,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웹젠, 안랩,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등의 컨설팅 및 자문을 수행한 바 있다.

임종환 공동대표 공인노무사는 30년 경력으로 여러 지방 고용노동지청을 거쳐 고용노동부 운영지원과 협력지원계장, 서울고용노동청 광역근로감독과장 등을 지낸 전문가다.

이밖에도 김태훈 부대표 공인노무사, 김규은 파트너 공인노무사, 이재춘 파트너 공인노무사, 최영우 공인노무사 등 인사노무관리에 대한 풍부한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되고 있다.

창평은 노동법률 자문서비스, 노동사건 대리, 예방적 인사노무관리 컨설팅, 집단적 노사관계 컨설팅, 급여아웃소싱·지원금 신청대행, 교육 및 강의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질 높은 자문 및 컨설팅 서비스를 위해 자체 개발한 입사부터 퇴사까지 노무관리 리스크 진단 및 평가 툴(tool)을 활용하고 있다.

또 창평은 특화 분야로 예방적 인사노무관리를 위한 인사노무감사 컨설팅과 집단적 노사관계 컨설팅을 자신하고 있다.

먼저 인사노무감사 컨설팅은 정부의 근로감독 강화 추세로 앞으로 인사노무 문제 발생으로 더 큰 타격을 막기 위한 사전관리 대책이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정부 노동정책 방향에 따라 근로자 보호 강화 정책을 추진하고, 사업장 감독 전담 근로감독관 대폭 증원, 체불임금·최적임금 위반 집중점검, 신고게시판 상시 운영 및 불시감독 확대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골프장과 같은 사업장에선 노동 관련 분쟁이 어느 때보다 많이 발생할 여지가 커졌다.

창평은 문제가 발생한 사업장에 대한 솔루션에 앞서 사전 컨설팅을 통해 문제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컨설팅 종료 후에도 3년간 고용노동부 점검 발생 시 적극 대응 서비스도 약속하고 있다.

집단적 노사관계 컨설팅도 창평의 장기분야다. 골프장 역시 일부 노사 대립에 따른 노사협상과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는 앞으로 더 커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창평은 단체교섭 지원 및 턴키(turnkey) 수임, 노조법상 근로자의 노조 설립 대응 컨설팅 등 집단적 노사관계의 전략적 대응을 맡아 노동쟁의를 극복하고 원활한 노사관계를 수립하는데 해결사 역할을 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창평이 진단하는 골프장 관련 주요 노동 문제 사안은 다음과 같다.

비정규 근로자, 도급 및 파견 관리방안

골프장은 계절적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기간제근로자 또는 단시간근로자 등 비정규직 비율이 높고 코스관리, 미화, 시설관리는 도급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비정규직 근로자 보호에 관한 분야도 2021년 고용노동부 정기 근로감독 점검분야이기도 한 만큼 현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적법한 운영 및 관리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캐디 산재보험 의무가입

2021년 7월부터 캐디의 산재보험 가입이 의무화됐다. 산재보험 취득 및 상실업무는 간단해보이지만 폭넓은 업무를 담당해오던 기존 골프장 인사노무 실무자로서는 가중된 업무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게다가 대부분의 골프장이 고객에게 캐디피를 직접 받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보험료 원천징수에도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

창평은 캐디 산재보험 가입관리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나아가 인사노무 실무자가 실질적인 조직관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산재보험 가입관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처벌법 이슈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사업장 산업안전보건관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사업장 내 발생하는 사고가 곧바로 대표이사의 처벌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창평은 공인노무사 뿐 아니라, 산업안전보건기관 및 산업안전 전문 변호사와 연계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한 사업장 산업안전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타 HR 컨설팅 및 사건대응, 자문업무

창평은 다수 골프장의 노무관리 컨설팅 및 노동사건을 대리수행한 경험이 있고 현재도 골프장 및 코스관리 전문기업의 인사노무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골프장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업계 특성에 맞는 인사노무 컨설팅 수행이 가능하다.

노무법인 창평은 회원사의 인사노무관리 파트너로서 단순 자문이 아닌 전문 컨설팅을 통한 책임 케어로 골프장의 인사노무관리에 명쾌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해결사가 될 준비가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