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임기주)는 (주)비엔비케이 아카데미 나병문 원장의 회원사 코스관리 담당자를 동반한 현장 진단 및 자문을 실시하고 있다.

현장 진단은 그린, 티잉그라운드, 페어웨이 잔디 생육상태 진단 및 러프, 벙커 등 주요지역 관리상 문제점 분석 및 토의를 통한 개선방안 제시와 함께 점검보고서를 자문 회원사에 제공한다

협회는 (주)비엔비케이와 협력해 계절별 코스관리 정보 상시 제공은 물론 대중골프장 사장단·임원 회의시 최상의 코스관리를 위한 자료 제공을 위해 노력중이며, 회원사들의 적극 요청에 따라 하반기 자문으로 8월경 코스관리 자문신청을 접수받아 10월경에 실시할 계획이다.

협회 김태영 상근부회장은 “잔디 및 코스관리는 골프장의 핵심요소로서 한시도 소홀히 할 수 없기에 더 많은 회원사에 골프코스 현장 방문을 통한 진단과 정보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비엔비케이는 더플레이어스GC 등 10여곳의 코스관리와 5개 골프장의 식음부분을 위탁운영 하고 있으며, 골프장의 코스관리와 장비관리 전문 인력 양성 및 코스 컨설팅과 아카데미 운영 등 골프장 토탈 위탁운영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