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는 월급처럼 받고 금융서비스도 가능
MZ세대 맞춤형 서비스 골프문화도 변화
캐디는 통장으로 매일 입금 안정적 관리
(주)그린재킷(대표이사 임시아)은 지난 7월1일 캐디피 카드결제 서비스 ‘그린재킷’ 앱 출시 이후 불과 한 달만에 8개 골프장과 제휴해 전국 골프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그린재킷은 캐디피 카드결제를 통한 골퍼 편의 증대는 물론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MZ세대에 대한 골프장의 맞춤형 고객 서비스와 캐디의 금융 및 복지를 중점으로 다양한 혜택을 내세우며 누구에게나 만족하고 더 편리한 골프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답은 현장에 있다’고 생각한 그린재킷은 직접 골프장 현장을 누비며 캐디와의 소통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경기도 A골프장 캐디는 “16년 전 청약통장 가입후 지난 5월 청약을 신청하려고 하니, 소득노출이 없어서 신청 자격에서 탈락됐다”며 “캐디피 카드결제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 제주 아덴힐CC B캐디는 “캐디생활 9년째지만 꼼꼼하지 못한 성격으로 캐디피를 분실한게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 통장으로 매일매일 입급되어 분실 우려도 없고, 저축률도 높아져 안정적 생활이 되는 것 같다”며 “계획적인 생활을 위해 한 달에 한번 급여로 받고 싶다”고 했다.
이 처럼 캐디의 신규통장 개설과 금융대출이 불가했던 부분을 해결한 그린재킷은 국내 최대 금융그룹과의 MOU를 통해 캐디 금융서비스는 물론 퇴직연금과 보험 등 다양한 혜택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린재킷 캐디피 카드결제 서비스 이용은 골퍼(그린재킷)와 캐디(그린재킷 파트너)의 쌍방간의 QR코드 결제로 이루어진다.
①골퍼 회원가입 및 이용방법
구글 플레이/애플스토어에서 ‘그린재킷’을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카드(기업/개인 모두 가능)를 1회 등록하면 전국 그린재킷 제휴 골프장 어느 곳에서나 이용 가능하다.
결제 방법은 라운드 후 ‘그린재킷’ 앱에서 결제하기+비밀번호 6자리를 입력 후 생성된 QR코드를 캐디에게 보여주면 결제 끝이다.
앱 서비스 이용료가 부과되며, 캐디 복지 서비스와 포인트로 적립 되어 캐디피로 재결제 가능하고, 영수증은 문자 또는 카카오 톡으로 받을 수 있다. 물론 지출증빙으로 처리 할 수 있다.
골프 대중화 및 MZ세대 증가에 따른 각자정산(1/N)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골퍼의 사용 편의를 높였다.
②캐디 회원가입 및 이용방법
구글 플레이/애플스토어에서 골퍼는 ‘그린재킷파트너’를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캐디피를 입금받을 계좌를 1회 등록하면 된다.
결제 방법은 라운드 후 ‘그린재킷 파트너’ 앱에서 결제요청+결제인원(1~4인) 선택 후 결제확인을 선택해 고객의 QR코드를 촬영하면 된다.
그린재킷 파트너 ‘정산조회’에서 매월 결제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앱에서 서비스 팁도 카드 결제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