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골프원플러스 “캐디피 결제 이제 ‘더카드’로 하세요”
(주)골프원플러스 “캐디피 결제 이제 ‘더카드’로 하세요”
  • 이계윤
  • 승인 2021.10.22 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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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골프원플러스, 캐디피 카드결제 시스템 출시
포인트 적립 식음·그린피·프로샵에서도 사용
캐디 교육 배출 경기과 위탁운영도 진출 예정
(주)골프원플러스에서는 골퍼, 골프장, 캐디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캐디피 결제 시스템 ‘The Card’를 출시했다. ‘골프원 플러스’는 캐디들이 ‘The Card’ 단말기를 통해 캐디피는 물론 그린피와 카트피, 식음까지 1/n 또는 팀별로 결제 가능한 원스톱 결제가 가능하다.
(주)골프원플러스에서는 골퍼, 골프장, 캐디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캐디피 결제 시스템 ‘The Card’를 출시했다. ‘골프원 플러스’는 캐디들이 ‘The Card’ 단말기를 통해 캐디피는 물론 그린피와 카트피, 식음까지 1/n 또는 팀별로 결제 가능한 원스톱 결제가 가능하다.

 

“번거롭고 성가신 캐디피 현금 결제대신 지금부터는 카드로 하세요.”

㈜골프원플러스(대표이사 김종식, 사진)에서는 골퍼, 골프장, 캐디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캐디피 결제 시스템 ‘The Card’를 출시했다.

지난해 초 시작된 코로나19는 안전한 야외 스포츠라는 인식을 통해 골프계는 골퍼 인구가 급상승하는 긍정적인 상황으로 전환됐다.

계속된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 속에서도 야외 활동인 골프는 기존 세대는 물론 MZ 세대의 골퍼들까지 동원되는 등 역사이래 최고의 골프 붐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주 52시간 근무 제도의 시행으로 워라밸이 가능해지며 퇴근 후 여가 시간이 확보됨에 따라 야외 활동 또한 증가하면서 골프에 대한 관심과 접근이 더 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타고, 골프업계에서도 AI도입, 온라인 부킹, 무인 결제시스템에 이어 캐디피도 카드 결제가 가능한 상품이 앞다투어 출시되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바로 (주)골프원 플러스에서 최근 출시한 ‘The Card’다.

현금을 별도 준비하지 않는 디지털 뱅킹 시대에 걸맞게 골프장의 마지막 영역이라 불리던 캐디피를 카드로 결제하게 되면서, 골퍼들의 편리성은 훨씬 더 높아졌다.

특히 비즈니스 골퍼, 더치페이가 생활화되어 있는 MZ세대들에게는 현금을 소지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투명한 회계 처리를 위해 카드 결제는 유용한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주)골프원플러스에서는 1/n 결제는 물론 업계 최초로 건당 일정 금액의 캐시백을 골퍼들에게 제공한다. 이 포인트는 골프장과의 계약을 통해 그린피는 물론 식음, 프로샵 등 골프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

또 골프원플러스 근무자에 한해 전국 단위의 골프대회도 계획중이다.

(주)골프원플러스 캐디피 카드결제 시스템 외에도 캐디 교육을 통한 드라이빙 캐디 공급, 경기과 위탁운영을 목표로 특화된 다양한 솔루션 제공에 역점을 두고 있다.

(주)골프원플러스 김종식 대표이사는 “21세기는 캐시리스(현금이 없는)라는 글로벌 사회에 봉착해 있으며, 이번 출시한 ‘The Card(더 카드)’를 시작으로 드라이빙 캐디를 비롯한 경기과 위탁운영 형태의 플랫폼으로 연결 예정이다. 고객(Customer)과 골프장(Golf Course) 그리고 캐디(Caddy)에 특화된 3C 솔루션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한다.

골프장의 F&B, 코스관리, 프로샵, 현관, 라커 등 다양한 분야의 위탁운영 형태는 존재하지만, 경기과의 경우에는 위탁운영 자체가 전무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김 대표는 “골프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원활한 캐디 공급과 교육은 물론 골프장별 니즈에 맞는 경기 과 위탁운영이 가능한 것이 저희 회사만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사실상 2022년부터 골프장 캐디의 고용보험 가입이 검토되고 있고, 국내 골프장 캐디수는 지난해 5월 기준 3만 1840명인데 현재 5000여명이 부족한 상태인데 시간이 갈수록 더욱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이에 대한 준비로 ‘골프원 플러스’에서는 캐디를 전문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경기도 이천 본사에 교육장을 마련해 전국 골프장에 공급 가능한 구조로 시스템을 마련했다. 여기에 캐디를 위한 특수 보험과 연말 정산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정산 시간이 줄어들어 골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골프원 플러스’는 캐디들이 ‘The Card’ 단말기를 통해 캐디피는 물론 그린피와 카트피, 식음까지 1/n 또는 팀별로 결제 가능한 원스톱 결제 시스템을 함께 출시했다.

이를 통해 플레이를 마치면 직접 캐디들이 단말기로 직접 결제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골프장 자동화 시스템 구축은 물론 비용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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