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임스이엔지, 잔디에 대한 노하우와 열정으로 최고 코스품질을 구현하다
(주)제임스이엔지, 잔디에 대한 노하우와 열정으로 최고 코스품질을 구현하다
  • 이주현
  • 승인 2021.12.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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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임스이엔지, 차별화된 관리능력 인정 꾸준한 성장
탄탄한 관리기술과 인프라로 기후변화·시장혼란 돌파
코스관리 아웃소싱 전문 (주)제임스이엔지는 각 골프장들의 특성에 걸맞는 일반 영업환경은 물론 한여름 투어대회 개최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함으로써 그 전문성과 관리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예측이 힘든 기후변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산업 혼란이 겹친 상황에서 골프코스 관리 난도는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코스관리 아웃소싱 전문 (주)제임스이엔지(대표이사 정재원)는 이러한 도전이 오히려 시장에서 자사를 돋보이게 해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제임스이엔지의 코스관리 강점이 난관을 극복하는데 적합하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 기후는 남부지방에서 시작해 중부 수도권까지 아열대 기후로 변하고 있다.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코스관리 아웃소싱 현장을 키워오고 있는 제임스이엔지는 이러한 기후환경에서의 관리에 대해 확실한 기술과 노하우를 쌓았다는 평이다.

일반 영업환경은 물론 한여름 투어대회 개최(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등)까지 성공적으로 해낸 제임스이엔지의 관리능력은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최근 잔디 종자 및 비료 수급난이 본격화되면서 내년 코스관리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제임스이엔지는 골프장 농약·자재 전문 (주)윈터그린의 계열사로 탄탄한 자재 공급 인프라가 뒤를 받치고 있는 것도 강점이 되고 있다.

또 윈터그린에서 철저하게 검증된 작물보호제를 현장에 적용해 최상의 결과물을 내는 시너지 효과도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정재원 대표는 “기후변화는 결국 수도권까지 남부지방의 기후와 비슷해지는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며, 이는 우리가 가장 노하우를 쌓아온 코스관리 환경”이라며 “기후변화 관리능력과 함께 윈터그린의 자재 공급라인과 자체 잔디 묘포장 등으로 유래 없는 잔디·자재 공급난에도 안정적인 관리를 이어갈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춘 것이 우리의 최대 강점”이라고 말했다.

제임스이엔지는 현재 아라미르골프앤리조트, 골프존카운티경남, 양산 동원로얄, 제주 레이크힐스, 의성엠스클럽, 강동베이스타즈, 영덕오션비치, WG스포츠파크고성 등 총 7개 골프장 162홀의 토털 코스관리를 맡고 있다.

방제 아웃소싱은 아시아드, 블루원디아너스, 팔공, 보라, 버드우드, 오크밸리 등 13개 골프장 342홀을 맡고 있으며 클라이언트 만족도가 높아 방제 의뢰가 밀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코스 및 조경 시공 사업도 전개해 아라미르, 롯데스카이힐김해, 용원, 골프존카운티경남 등 다수 현장의 코스 및 조경 공사, 식재, 수해복구공사 등을 수행했다.

제임스이엔지는 무리한 확장보단 확실한 실적을 쌓으며 단계적으로 클라이언트를 확보해 왔으며, 자사만의 관리 콘셉트와 전략으로 클라이언트의 평가와 만족도가 높다.

‘코스 품질은 꾸준한 관심과 체계적 보살핌의 결과’ ‘코스관리는 골프장의 경쟁력이자 브랜드 이미지’라는 핵심 콘셉트를 기반으로 관리 세분화와 부문별 전문가 투입, 작업기준 설정 및 이행, 매뉴얼·데이터에 의한 관리, 전략적·차별적이면서 효율적인 관리, 중장기적 친환경 관리 확대 등의 전략을 내세워 코스 품질 차별화를 통한 최고 골프장으로 포지셔닝함으로써 클라이언트와 공생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표준 관리를 위해 제임스이엔지는 코스 지역 및 시기별로 그린스피드, 밀도, 예고 등에 대한 작업 표준을 설정하고, 이를 통해 관리현장 여건과 클라이언트와의 협의 하에 각 현장별 기준을 세우고 있다.

그린은 높은 수준의 그린스피드를 위해 시즌별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투어 등 토너먼트 개최 시 특별 관리 목표치를 두고 있다. 밀도 관리를 위해 신품종 잔디 인터시딩을 할 수 있으며, 차별화된 선 관리를 위해 그린칼라를 중점적으로 관리한다.

티잉에어리어는 밀도 관리를 위한 철저한 갱신 및 관수 작업을 하고, 균일성 확보를 위해 이종잔디, 새포아풀 등 잡초 관리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또 차별화된 선 관리를 위해 주변 잡초 및 나대지를 관리하고 차단줄 관리, 디딤돌 설치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페어웨이는 밀도 및 건조해, 병해충 및 잡초 관리와 예지라인 및 벙커엣지로 차별화된 선 관리를 수행한다. 특히 여러 문제의 원인이 되는 배수불량 개선을 위해 맹암거 작업 등을 실시하고, 동계 영업 활성화를 위한 페어웨이 색상 관리(착색제 등)도 관리 전략에 포함시키고 있다.

코스관리는 많은 인력, 장비, 자재가 투입되는 종합관리 산업인 만큼 풍부한 투입자원 인프라가 좋은 결과물의 전제조건이다. 제임스이엔지는 단계별 성장에 따라 각 관리 부문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보강해왔다.

핵심 인력인 그린키퍼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관련학과 전공 및 자격증 소지자로 구성돼 있으며, 코스장비 관리를 위한 장비관리자와 조경·관개시스템 전문가도 별도 보유하고 있다.

방제 아웃소싱 사업도 별도 TF팀이 구성돼 있으며 14명의 전문인력 중 절반이 과장급 이상의 경력자다. 여기엔 미래 방제 기술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드론 방제를 위해 드론조종면허를 보유한 인력도 포함돼 있다. 농약·비료 등 자재 전문인력은 윈터그린의 베테랑들이 함께한다.

모든 직원은 직무 강화를 위한 기술 교육부터 서비스 교육, 안전·예절 교육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복지제도로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코스장비는 모어, 갱신, 시약 등 관리에 필요한 모든 장비류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현장 방제작업 강화 및 방제 아웃소싱 사업 확대에 따라 최신 시약차와 방제드론을 추가로 확보하고 있다.

특히 방제드론은 윈터그린의 코스관리 드론 사업과 연계해 제임스이엔지의 관리 기술에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기존 방제작업보다 빠르고 인력 투입도 적은 드론 방제는 철저한 연구와 현장 테스트를 거쳐 실전 투입에 이르고 있으며, 실제로 제임스이엔지는 올해 오크밸리CC 18홀 코스에 대해 라치패치 방제를 드론으로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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