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개장 앞두고 시범라운드 호평

울산 무룡산 산자락을 넘어 짙푸른 동해의 절경을 품은 강동해양복합관광휴양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베이스타즈CC(대표이사 정상헌)가 오는 3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시범라운드에 돌입했다.

대중제 18홀 규모 베이스타즈CC는 (주)새정이 울산광역시 숙원 사업이었던 ‘강동권 관광단지 개발 사업’에 참여한지 십여년동안 수많은 어려움을 겪은 후에야 맺은 소중한 결과물이다.

향후 강동해양관광 휴양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롯데 강동리조트와 뽀로로·타요 호텔&리조트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주)새정은 ‘대공원 센트럴하임 더 시티’ ‘신정 센트럴하임’ 등 다수의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는 등 울산에서 기반을 다져온 지역 기업이다.

베이스타즈CC 코스디자인은 전 세계 80여개 나라에서 260여 곳의 골프코스를 설계한 세계적 골프코스 디자이너 데이비드 데일(David M. Dale)의 작품으로 색다른 감흥과 놀라움과 재미를 모두 만족시키는 요소를 두루 갖췄다.

라운드 내내 동해 풍광과 바다내음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내 다른 골프 코스들과 차별화된 자연환경이 압권이다. 특히 해발 150미터 산 능선 위에서 골짜기 사이로 드넓게 펼쳐진 오션뷰를 선사하는 흥미로운 홀들의 다이나믹한 변화는 자연과 하나되는 경험을 돋보이게 한다.

자연스러운 굴곡이 어우러진 넓은 페어웨이는 여러구질의 티샷을 잘 받아줄수있도록 설계됐다.

위험과 보상이 극명하게 존재하는 대부분의 코스에서는 장타자들의 도전적인 캐리 샷을 유혹하지만 스마트 골퍼들은 보다 안정적 티샷을 구사할수 있도록 IP 지점이 확보되어 있다.

세계적 코스디자이너 데이비드 데일 설계

그린 품질을 최상으로 관리하기 위해 투그린으로 조성되었음에도 그린 크기가 비교적 넓어 핀 위치에 따라서 전략적 어프로치 샷을 구사해야 한다. 그린 언듈레이션은 큰 흐름으로 조성되어 있어 브레이크를 쉽게 읽을 수 있고, 코스 곳곳에 전략적으로 배치된 벙커와 폰드는 경기에 박진감을 더해준다.

데일은 “계절에 따라 봄, 여름, 가을 경치가 페어웨이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풍경을 볼 수 있으며 모든 레벨의 골퍼에게 잊지 못할 재미와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 홀 최상의 플레이 조건을 구현하는 LED 조명을 설치해 골퍼들이 눈부심을 거의 느끼지 않고 야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클럽하우스는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한 심플한 설계로 골퍼들의 편리한 동선을 우선했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세련됨이 느껴지도록 디자인했다.

영남권 골퍼들의 접근성도 아주 뛰어나다. 울산 어디에서든 30분이면 충분하고, 부산·경주·밀양에서도 한시간 정도면 도착 가능하다.

베이스타즈CC 정상헌 대표이사는 “3월 정식개장과 함께 ‘소통경영 3개년 계획’을 통해 울산이 자랑스러워하는 명문 골프장을 만들어 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스타즈 골프장 개요]

＊법인명: (주)새정스타즈
＊개장: 2022년 3월 예정 (현재 시범라운드중)
＊위치: 울산광역시 북구 미포산업로 800
＊규모: 대중제 18홀 파72(면적 742,880㎡)
＊전장: L6321m, R6289m
＊설계: David M. Dale(미국)
＊시공: 동원건설산업
＊초종: 티-켄터키블루(미드나이트)/페어웨이-안양·장성 중지/그린-퓨어셀렉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