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산종합기계, 신개념 다목적 작업차 '카론' 출시
(주)성산종합기계, 신개념 다목적 작업차 '카론' 출시
  • 이주현
  • 승인 2022.01.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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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트럭과 작업차 혼합된 신개념
시약·배토·스위퍼·제설 등 다목적

(주)성산종합기계는 1톤 트럭과 작업차가 혼합된 신개념 대형 다목적 작업차 ‘카론(CARON)’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 60년 전통 운송·작업 차량 전문 제조사 카론이 개발한 작업차로, 넉넉한 적재용량과 여러 기능의 장비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코알라 25마력 및 65마력 디젤엔진을 장착하고 4륜구동으로 최고 40km/h의 속도를 낼 수 있다. 작업차로서 본연의 기능에 충실해 3.2톤의 적재용량을 자랑하며, 후방 및 좌우 3방향 덤프가 가능해 작업환경에 맞게 사용하기 편리하다.

중앙 조인트는 고르지 않은 노면에서도 4개 바퀴의 지속적인 그립을 보장하고, 운전실의 서스펜션과 사일런트블록시스템은 모든 주행 조건에서 편안함과 경사면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온전실은 덤핑시스템으로 공구 없이 몇 초만에 들어 올려 쉽게 내부에 접근할 수 있어 빠른 유지보수를 할 수 있다.

컬럼 스티어링 휠은 높이 및 기울기를 수동으로 조정해 운전자에 맞출 수 있으며, 6인치 LCD 스크린 후방 무선 비디오 카메라와 운전실 냉난방 시스템을 장착할 수 있다. 또 적재함 아래 툴박스가 배치돼 각종 공구를 수납할 수 있고, 운전실 상단에 추가 라이트가 통합돼 있다.

다양한 작업기를 지원하는 3조의 유압포트(복동 2조, 단동 1조)와, 2단 후방 표준 PTO와 전자 유압 제어 기능과 독립 유압 클러치가 있는 중앙 PTO를 갖추고 있다.

작업기 장착을 통해 시약차, 스위퍼, 배토기, 제설차, 작업차 등 5가지 코스장비로 변신할 수 있는 것도 카론의 매력이다. 2000리터 시약탱크를 부착할 수 있어 잔디 시약·시비를 할 수 있으며, 2루베 용량의 배토기를 장착하면 배토와 모래 상차 작업을 할 수 있다.

전방에 제설 블레이드를 장착하면 겨울철 제설기로 변신한다. 대형 트랙터가 작업하지 못하는 코스환경이나 카트도로 등에서 빠른 제설작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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