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산종합기계 브레도 파종기 빠른 작업속도·발아율 96% 호평
(주)성산종합기계 브레도 파종기 빠른 작업속도·발아율 96% 호평
  • 이주현
  • 승인 2022.02.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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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산종합기계 수입·공급
더블디스크 시스템 정밀 파종

배토·롤링 등 별도작업 불필요
종자 낭비 없어 비용도 절감
브레도의 더블디스크 시스템은 V자형으로 세워진 2개의 디스크가 잔디밭에 작은 틈을 만들고, 종자가 디스크 사이로 투하돼 땅속으로 심어지게 된다. 이어 뒤따라오는 롤러가 압력을 가해 틈을 눌러주기 때문에 배토나 롤링이 필요 없다.
브레도의 더블디스크 시스템은 V자형으로 세워진 2개의 디스크가 잔디밭에 작은 틈을 만들고, 종자가 디스크 사이로 투하돼 땅속으로 심어지게 된다. 이어 뒤따라오는 롤러가 압력을 가해 틈을 눌러주기 때문에 배토나 롤링이 필요 없다.

 

오버시딩이 코스관리에 적극 활용되면서 효율 좋은 파종기의 인기가 날로 커지고 있다.

코스장비 전문업체 (주)성산종합기계(대표이사 문진흥)는 자사가 공급하는 브레도(Vredo)의 파종기 ‘터프픽스(Turf-Fix)’ ‘DZ 슈퍼콤팩트(Super Compact)’가 코스관리자에게 호평 받으며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파종기는 5~6년 전부터 잔디 뗏장 공급난 등으로 현재 잔디밭에 종자를 추가 파종하는 오버시딩이 활성화됨에 따라 골프장에서 활발하게 도입하기 시작했다.

성산종합기계는 이에 맞춰 네덜란드의 파종기 전문 제조사 브레도의 장비를 공급, 지금까지 국내 골프장에만 150여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브레도 파종기는 혁신적인 파종 방식으로 정밀하게 종자가 투입돼 높은 발아율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모든 파종기는 종자가 목표한 지점으로 정확하게 투입, 발아돼 종자를 낭비하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골프장은 가장 고품질의 잔디종자를 사용하는 만큼 종자 구입에 많은 비용을 들이고 있으며, 특히 최근 글로벌 잔디종자 공급난으로 종자 하나하나가 아쉬운 상황이다.

브레도는 96% 이상의 발아율으로 종자 손실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골프장이 가장 선호하는 오버시딩기가 된 것이다.

이를 실현하는 것이 브레도만의 더블디스크 시스템이다. V자형으로 세워진 2개의 디스크가 잔디밭에 작은 틈을 만들고, 종자가 디스크 사이로 투하돼 땅속으로 심어지게 된다. 이어 뒤따라오는 롤러가 압력을 가해 틈을 눌러주기 때문에 배토나 롤링이 필요 없다.

이로 인해 종자가 토양과 접촉하고 최적의 빛과 공기를 얻을 수 있게 해줘 발아를 위한 최적 조건이 갖춰진다. 종자가 땅위에 뿌려지면 서리나 조류 등에 의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크나 이 같은 영향도 없어 안전하게 발아할 수 있다.

작업 시 디스크는 슬라이스 기능으로 물, 공기, 영양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고 어떤 품종의 종자도 코스에 맞게 조절 파종이 가능하다. 원형 레버로 파종량도 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약 14km/h 속도로 작업해 빠르게 파종할 수 있다.

브레도 파종기는 터프픽스와 DZ 슈퍼콤팩트 모델이 있다. 터프픽스는 콤팩트한 설계로 그린 오버시딩에 적합하며, 브레도 더블디스크 시스템이 장착돼 있어 고효율 파종을 제공한다.

작업폭은 63cm이며 3.5cm 간격으로 종자를 심을 수 있다. 파종 깊이는 0∼25mm까지 정밀하게 조정 가능해 원하는 깊이에 종자를 심을 수 있다.

작업기를 교체하면 에어레이션이나 배토를 할 수 있다. 먼저 터프-에어 유닛을 장착하면 6cm 간격, 약 3cm 깊이로 통기작업을 할 수 있다. 타인은 유공 및 무공 타인을 모두 장착할 수 있어 상황에 맞는 에어레이션이 가능하다.

터프-샌드 유닛을 부착하면 114리터 용량의 배토기로 변신해 통기 후 바로 배토가 가능하다. 도우징 시스템은 더블디스크 시스템과 함께 사용하면 토양 속 약 2cm 깊이로 모래를 공급할 수 있으며, 디스크를 사용하지 않으면 코스 표면에 모래를 뿌릴 수 있다.

DZ 슈퍼콤팩트는 골프코스와 같은 스포츠구장 잔디밭에 최적의 오버시딩을 할 수 있게 설계된 장비로, 페어웨이나 그린, 티잉그라운드에서 작업할 수 있다.

브레도 더블디스크 시스템이 적용돼 손실 없는 작업이 가능하며 매우 정확한 양과 깊이로 종자를 심을 수 있어 골프장 오버시딩에 적합하다. 특히 언듀레이션이 심한 코스에도 정확한 작업능력을 보인다.

3.5cm 작업간격으로 파종 깊이는 0∼20mm까지 조절할 수 있다. 스핀들과 시드차트를 사용하면 빠르게 파종량을 조정할 수 있으며, 가스실린더는 종자탱크를 부드럽게 열고 닫을 수 있게 해준다. 후면에 달린 LED조명은 명확하게 방향을 표시해주고 도로 이동시 브레이크등 역할도 한다.

옵션으로 최적 작업결과를 위한 추가 무게추와 안전을 위한 유압식 브레이크 시스템, 전기플러그 견인바, 충격방지용 볼커플링 등을 장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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