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프이전자결제 캐디피 결제시스템 '캐디타운' 고객·골프장·캐디 모두 만족
(주)에프이전자결제 캐디피 결제시스템 '캐디타운' 고객·골프장·캐디 모두 만족
  • 이주현
  • 승인 2022.02.15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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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모바일페이로 결제
골프장·캐디 세무관리도 편리
 

신용카드나 모바일로도 가능한 신개념 캐디피 결제 시스템이 그동안 현금 위주였던 캐디피 결제 문화를 확 바꾸고 있다.

(주)에프이전자결제(대표 신문식)는 골프장 캐디피를 신용카드 및 각종 모바일 페이로 결제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 ‘캐디타운’을 개발해 출시했다.

이 시스템은 키오스크에서 카드 및 페이로 캐디피를 결제하고 이용권을 받아 캐디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캐디는 전용 앱으로 이용권을 인증 받고 캐디피를 입금 받을 수 있으며, 골퍼의 어떤 개인정보도 필요하지 않아 안전하다.

에프이전자결제는 키오스크와 모바일 결제 시스템의 보급으로 골프장의 각종 이용료 결제에도 이러한 시스템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년간 노력 끝에 법적 문제(특히 개인정보보호)가 없고 골퍼·캐디·골프장 모두가 윈윈하는 특허(제 10-2209358호) 받은 결제 시스템을 개발했다.

캐디타운 시스템의 핵심인 캐디피 전용 키오스크는 KT의 자회사 스마트로(Smartro)와 제휴해 설치·운영된다.

이용 흐름을 살펴보면 골퍼는 입장 후 프론트나 클럽하우스 내부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결제 인수에 맞춰 1~4인 경기를 설정하고 신용카드나 각종 모바일 페이로 결제한다.

이후 키오스크는 영수증과 이용권을 발급하고 영수증은 골퍼가, 이용권은 캐디에게 주면 된다. 캐디는 이용권을 에프이전자결제에서 제공하는 전용 앱을 통해 인증하면 설정된 계좌로 당일 내 즉시 입금 받을 수 있다.

키오스크는 프론트와 클럽하우스에 주로 설치되지만, 그늘집에도 설치하면 경기가 시작된 후 시스템을 알게 된 골퍼가 경기 도중 캐디피를 결제하기에도 편리하다.

이와 같이 캐디타운을 이용하면 골퍼와 골프장, 캐디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먼저 골퍼는 캐디피를 현금 대신 원하는 결제 수단으로 지불할 수 있으며, 캐디피 결제를 지출 증빙할 수도 있게 된다.

그동안 골퍼와 캐디간의 캐디피 결제 시 불편한 부분을 모두 해결해 골퍼는 카드로 결제하면 모든 지출 및 소득 증빙이 가능하다. 물론 이는 강제가 아니며 골퍼 선택사항이므로 골퍼가 편한대로 선택하면 된다.

또 골퍼가 결제시스템 이용을 위해 별도의 가입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전혀 없다.

캐디는 골퍼 결제 후 이용권 승인만 받으면 설정된 계좌로 당일내로 빠르게 입금 받을 수 있고, 현금을 갖고 다니는 부담을 없앨 수 있다. 또 최근 가시화된 산재보험, 고용보험 의무화에 있어 소득이나 세금 관련 절차에도 유리할 수 있다.

최근 법 개정으로 인해 그동안 불투명했던 캐디 소득을 정부에서 파악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선 정확한 수입 지출 관리와 세무신고 등이 필요한데, 에프이전자결제의 캐디피 시스템이 캐디의 소득 관리에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다.

무엇보다 캐디는 캐디피를 수수료 없이 현재 받고 있는 금액과 동일하게 입금 받기 때문에 캐디타운 이용으로 불이익을 받지도 않는다.

골프장도 캐디 관리가 더 까다로워지는 시점에서 더 편리한 캐디 세무신고를 진행할 수 있으며, 특히 에프이전자결제의 협력 세무사의 세무회계 대행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골프장은 번거로운 현금 결제를 대체하는 캐디피 결제 시스템으로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골프장 품격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캐디의 세무 관련 문제에 대한 고민도 미리 없애고, 법인이나 단체팀의 캐디피에 관한 영수증도 합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에프이전자결제 신문식 대표는 “자사가 개발한 캐디타운은 골퍼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캐디피 결제 선택지를 제공할 뿐 아니라 골프장 운영서비스 향상과 앞으로 복잡해질 캐디의 세무 관련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게 설계됐다”며 “캐디피 결제와 캐디 세무관리를 한 걸음 앞서 개선하고 싶다면 캐디타운이 최선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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