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밸류업(Value-UP) 전문 플랫폼 회사 (주)이도(YIDO, 대표이사 최정훈)가 경남 거창군(군수 구인모)과 공동으로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이도가 운영하는 골프클럽 브랜드 클럽디(CLUB D)와 거창군은 지난 2월15일 경남도 및 거창군 인근 지역 골프꿈나무 육성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올부터 시작되는 클럽디 골프 꿈나무 육성 사회공헌 활동은 미래 주역인 아이들에게 골프를 통한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전 정신 함양 등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클럽디는 경남 유일 정규 27홀 코스인 클럽디거창을 활용해 필드 레슨을 담당하고, 거창군은 교육 실시 및 모집, 홍보 등 제반 사항을 담당한다.

이번 골프 꿈나무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경남 클럽디 거창(27홀)을 비롯해 충북 클럽디 보은(18홀)과 속리산(18홀), 전북 클럽디 금강(36홀) 등 전국 클럽디 4개 골프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골프를 배우고 싶거나 프로선수를 꿈꾸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과 관련한 비용은 전액 무료다.

특히 세계적 골프 레전드 박세리 프로가 동참해, 선수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골프 레슨 및 게임 등을 통해 다양한 팁을 꿈나무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또 KLPGA 및 KPGA 프로 10여명이 꿈나무들의 코치로 나서 사회공헌을 함께 한다.

교육 대상은 각 골프장 및 기수별로 8~10명을 선발하게 되며, 기수당 최대 40명, 연간 약 120명의 학생들이 교육을 받게 된다.

첫 교육 대상인 1기 접수는 오는 3월14일~4월13일까지이며, 1기 교육은 4월30일부터 주 2회씩 총 8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클럽디 홈페이지에서 클럽디 꿈나무 육성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정훈 (주)이도 대표이사는 “당사는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인다’라는 비전을 갖고 있는 기업으로써 금번 전국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우리가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꿈을 이루고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