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양, 누구보다 현장을 잘아는 골프장 조명 기술과 서비스의 달인
(주)신양, 누구보다 현장을 잘아는 골프장 조명 기술과 서비스의 달인
  • 이주현
  • 승인 2022.03.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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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기술로 LED 스포츠 조명 개발·출시
신뢰도 높은 부품만 사용 100% 국내 생산
설계·시공 실적 풍부···개별 최적화 서비스
신양의 신형 LED 조명은 국내 골프장 조명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LED 칩(삼성, 니치아)과 국산 컨버터(SMPS)를 사용하는 등 저가 부품을 배제하고 100% 국내 생산하고 있다.
(주)신양은 20년 이상 스포츠 조명만 전문으로 다뤄왔으며, 누구보다 풍부한 골프장 현장 경험을 축적해 온 것이 차별화된 강점으로 꼽힌다.

 

날로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 골프장 조명시장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으로 100년 기업을 표방하는 업체가 화제다.

(주)신양(대표이사 이구)은 20년 이상 스포츠 조명만을 전문으로 다뤄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LED 조명을 개발해 출시하고 골프장에 원스톱 조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0년 설립된 (주)세은전기를 모체로 출발한 신양은 처음부터 골프장 등 스포츠 시설 조명 설계·시공 사업을 전개했다. 꾸준히 실적을 쌓은 신양은 2014년 현재 사명으로 바꾸고 LED 제조, 설계, 시공 사업을 통합해 원스톱 조명 서비스 체제로 전환했다.

2020년에는 경기도 화성 팔탄면의 현재 사옥으로 이전하고 최근 신형 골프장 LED 조명을 자체 개발해 출시했다.

이에 따라 신양은 20년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최신 LED 조명을 개발·생산하는 것을 비롯해 조명·전기 설계 및 시공, 유지보수를 포함한 사후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 있다.

골프장 조명시장에서 신양의 가장 큰 경쟁력은 누구보다 풍부한 현장 경험이다. 20년 넘게 골프장을 중심으로 스포츠 조명만을 전문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제품 개발, 설계, 시공, 사후관리 전 분야에 있어 풍부한 실적을 쌓아 온 것.

특히 시공과 사후관리는 국내 도입된 여러 조명 브랜드에 대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어, 어느 업체보다 국내 골프장 조명에 대한 이해도가 깊다 자부한다.

신양 이구 대표는 “20년 넘게 골프장 조명 사업에 집중하면서 전국 다양한 현장과 다양한 조명설비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며 “현재 LED 트렌드와 교체 수요 증가 등으로 10여개가 넘는 조명업체가 난립하고 있으나 수년 내 5개 안쪽으로 재편될 것이며, 100년 조명기업을 목표로 하는 우리도 한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러한 자신감은 경험도 있지만 시공이나 조명관리에 있어 골프장에서 가장 신뢰하는 업체 중 하나라는 데서 나온다. 보통 조명은 납품업체의 사후관리를 받는 게 일반적이지만, 해당 업체가 문을 닫았거나 골프장 사업을 중단한 경우 기존 조명의 유지보수와 운영을 위해 신양을 찾는다는 것이다. 이는 신양이 골프장을 상대고 쌓아온 경험만큼 신용도 높다는 의미다.

 

신양의 신형 LED 조명은 국내 골프장 조명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LED 칩(삼성, 니치아)과 국산 컨버터(SMPS)를 사용하는 등 저가 부품을 배제하고 100% 국내 생산하고 있다.
신양의 신형 LED 조명은 국내 골프장 조명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LED 칩(삼성, 니치아)과 국산 컨버터(SMPS)를 사용하는 등 저가 부품을 배제하고 100% 국내 생산하고 있다.

신양의 신형 LED 조명은 국내 골프장 조명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LED 칩(삼성, 니치아)과 국산 컨버터(SMPS)를 사용하는 등 저가 부품을 배제하고 100% 국내 생산하고 있다.

리플렉터 방식을 채용해 2% 이하의 빛 누출을 자랑하며 손실 없이 목표지점까지 빛을 보낼 수 있으며, 동시에 탁월한 빛 공해 방지로 인접코스나 주변 지역에 간섭을 최소화한다. 또 멀티 모듈로 제작돼 각 모듈을 개별 틸팅할 수 있어 리스크를 줄이면서 높은 균제도를 확보했다.

긴수명이 장점인 LED 만큼 등기구도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으로 압출, 판재에 비해 매우 견고하고 방수, 방열이 우수한 구조를 지녔다. 부식에도 강한 분체도장을 적용했다.

전면부 3.2t 강화유리는 타구로 인한 충격에 강하고 파손 시 비산방지로 안전성도 높이고 있다. 고어 벤트(Gore vent)는 조명 내부로 수분 유입을 막으면서 공기를 순환시키고, 내외부 압력을 평행 유지함으로써 등기구 변형을 방지하고 수명을 연장한다.

등기구는 600W와 1000W 모델로 나눠져 있으며 높은 광효율(120lm/W)과 다양한 빔각도(15·30·45도) 및 색온도(4000·5000·5700K)를 제공한다.

LED 칩은 소비효율이 낮아 총 전력 6.6W 중 2.5W만 사용, 38%의 소비효율로 광효율이 높고 긴 수명을 보장한다.

SMPS는 품질 보장을 위해 내부와 외부 온도차가 15도 이내로 유지되도록 회로 및 방열 구조 설계를 적용하며, 80도 챔버에서 2개월(1440시간)간의 가속시험을 통해 신뢰성이 보증된 제품만 제공하고 있다.

특히 LED-SMPS 분리 방식을 채택해 폴 상부 하중을 완화하고 햇빛에 의한 과열을 방지한다. 유지보수도 편리하고 SMPS 내부에 SPD(서지보호기) 설치로 과전압으로부터 보호한다.

신양은 풍부한 설계·시공 경험을 보유한 만큼 국내 코스환경에 맞춰 지역별(티·페어웨이·그린) 조도에 따라 차별화된 설계 등급(스탠다드/럭셔리/프리미엄)을 적용한다. 등급 이상 또는 별도 요구 조도도 클라이언트 요청 시 설계에 적용해 유연성을 확보하고 있다.

사후관리는 기존 골프장 조명 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해온 만큼 탄탄한 전문 인력을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전지역을 대상으로 24시간 내 서비스 대응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신양 LED 조명은 진주, 이스트힐, 포천힐스, 삼삼, OK, K-밸리, 화성CC 등에 도입돼 있으며 국내 70여건의 조명 및 전기공사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 50개 이상의 골프장이 15년 이상 시공 및 조명 유지보수 등으로 신양과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구 대표는 “우리는 누구보다 직접 현장에서 뛰었고, 골프장 조명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직접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며 “골프장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곳이 되고 싶어 하듯, 우리도 골프장에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골프장 조명 100년 기업’으로 남는 것을 목표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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