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수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서 1호 공약으로 내걸어
한울스포츠잔디 대표이사 윤정호 합천군수 예비후보(국민의힘)가 출마 기자회견에서 ‘108홀 골프리조트 투자유치’를 1호 공약으로 내걸었다.
윤 예비후보는 “지자체가 골프장 부지를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투자편익 제공과 인허가 단계에 행정적 지원만으로 350만 인구 배후도시가 있어 사업성이 충분하다”며 투자유치의 자신감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그는 “108홀의 골프장을 건설하게 될 경우 1조원 투자효과와 300억원의 지방세 확충뿐 아니라 골프장 운영 시 연간 경제 유발효과 600억과 지방세 84억, 신규채용 1500명 상시 고용과 특히 가임여성 증가로 인한 3000명의 인구유입과 일평균 3000명의 유동인구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표는 1호 공약인 골프장 유치 공약에 대해 GMI컨설팅그룹 안용태 회장과 MOU(사진)를 체결해 108홀 골프리조트 투자유치가 가시화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