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산업양행 공급 바로네스·하츠다 코스장비 효율성·브랜드파워 지속적 입증
(주)한국산업양행 공급 바로네스·하츠다 코스장비 효율성·브랜드파워 지속적 입증
  • 이주현
  • 승인 2022.05.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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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네스 승용 5갱 페어웨이모어 LM551.
바로네스 승용 5갱 페어웨이모어 LM551.

 

(주)한국산업양행(회장 유신일)은 국내 시장에 글로벌 코스장비 브랜드 바로네스, 하츠다를 공급해 오고 있다.

골프장 호황에 힙 입어 코스장비 시장도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어떤 장비라도 모두 잘 판매되고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코스장비는 코스관리에 필요한 자원 중 단일품목으로는 가장 높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무엇보다 검증과 신뢰가 중요하다.

때문에 비용에 여유가 있어도 골프장은 장비 성능과 사후관리 등에서 검증되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와 공급사를 선택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바로네스, 하츠다도와 (주)한국산업양행도 국내 시장에서 오랫동안 호평 받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그간 다져온 평판과 바뀌는 관리환경 등으로 기존 스테디셀러 제품에 다른 모델들도 인기가 오르고 있다. 호황 또는 불황과 관계없이 브랜드파워와 공급사의 관리가 시장에서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누구와도 비교 말라는 예지품질

바로네스 예지장비는 브랜드의 상징이자 자부심이다. 새 기함인 승용 5갱 페어웨이모어 LM551은 바로네스의 미래 혁신 기술이 담겨있다.

설계부터 비슷한 기종 그룹 내 부위별 설계와 조합으로 고객 니즈에 맞춘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부위 설계’가 처음으로 적용됐다.

예지능력 조정 기술 ‘B-ACT(Baroness Aggression Cutting Technology)’도 주목된다. 밑날 각도를 조정해 공격적(Aggressive) 및 비공격적(Less Aggressive) 모드로 설정할 수 있어, 잔디 상태와 작업 목적에 따라 예지능력을 조정할 수 있다.

또 모어 유닛 처짐 방지와 수평을 유지하고 언듀레이션에 매끄럽게 대응하는 비틀림 코일 스프링, 유닛 추종성 강화로 깨끗한 라인 깎기를 실현하는 경사 종축, 중복 작업을 막는 본체 하부 유닛 앞뒤 슬라이드 등 작업 완성도를 높이는 다양한 기능이 포함됐다.

자주식 그린 스윙모어 LM101는 누가 작업해도 균일한 작업 품질을 목표로 개발됐으며, B-ACT의 탑재로 같은 예고에서 다양한 예지 성능을 실현한다.

완전 분리형 모어 유닛으로 언듀레이션이 심한 그린도 균일하고 매끄럽게 깎을 수 있으며, 최소 지름 릴 커터로 실현한 최경량 유닛과 롤러 간 피치 최소에 의해 다른 제품에 비해 스캘핑 발생 리스크를 최소한으로 억제한다..

릴 회전 속도를 전환 레버로 고속/저속으로 간단히 변경할 수 있어 잔디 종류나 그린 컨디션에 맞춰 클립피치를 변경할 수 있고, 프론트 그루머의 회전 방향도 전환 레버로 정회전/역회전으로 간단히 변경할 수 있어 그루밍이나 대취 컨트롤 등 작업에 맞춰 회전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승용식 3갱 그린모어 LM315GCWF는 자주식 그린모어급 예지 품질을 목표로 개발됐으며, 릴 회전 전환 기구(고속/저속/백래핑)가 표준 사양으로 운전석에서 내리지 않고 변속할 수 있다.

바로네스 독자의 플렉시블 와이어로 릴이 회전하기 때문에 누유 걱정이 없고, 풋 페달 방식의 릴 회전 가동/정지는 주행 페달의 스토퍼 역할을 겸해 안정된 작업을 지원한다. 3륜 구동 자동 전환으로 2륜/3륜 구동의 작업속도가 일정하다.

현존 최강 스위퍼 자부

바로네스 스위퍼 FS1700
바로네스 스위퍼 FS1700

바로네스 스위퍼 FS900과 FS1700은 출시 이후 모어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비다. 승용 멀티 스위퍼 FS900은 강력한 코어 회수 능력과 정리·롤링 작업이 동시에 가능하다.

브러시의 부착 위치 오프셋으로 잔디 손상 없이 깨끗하게 코어를 회수한다. 또 잔디면에서 브러시가 떨어질 때 잔디결이 반대로 되는 것을 방지하고 잔디 손상을 경감시켜 준다.

전압 롤러 탑재는 코어 회수와 롤링작업을 동시에 실현한다. 또 핸들을 돌리는 것만으로 브러시 높이를 조정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조정을 위해 운전석을 비우거나 공구가 필요치 않고, 브러시 소모 정도에 따라 빠르고 간단하게 높이를 바꿀 수 있다.

승용 페어웨이 스위퍼 FS1700은 페어웨이에 발생하는 어떤 부산물도 정리할 수 있고 지형에 관계없이 안정된 작업능력을 제공한다.

브러시+로터리 방식을 채용해 대취·코어·낙엽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수거하고, 블로워식 스위퍼와 같이 덕트 내의 막힘·손상이 없어 효율적인 작업능력을 보여준다. 브러시와 로터리 판은 원터치로 풀 오픈돼 작업 후 청소나 브러시 교환이 편리하며, 브러시 조절은 프레임 옆의 핸들을 돌리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 집초 버킷은 175cm의 지상고로 2톤 덤프의 작업칸 위치까지 올라간다.

작업자를 배려한 설계와 편의성도 빼어나다. 엔진 회전을 낮게 억제해 저소음을 실현하고 특정 특수 자동차 배출가스 기준에 맞춰 친환경적이다.

벙커레이크·시약차 신흥 강자 부상

하츠다 시약차 EG-502(위), 바로네스 벙커레이크 SP05AW(왼쪽 아래), 하츠다 승용식 배토기 HDS-1(오른쪽 아래).
하츠다 시약차 EG-502(위), 바로네스 벙커레이크 SP05AW(왼쪽 아래), 하츠다 승용식 배토기 HDS-1(오른쪽 아래).

하츠다 승용식 그린 배토기 HDS-1은 명품 배토기로 인기 높다. 특허 받은 더블 스피너 방식으로 2개 디스크 원판에 위쪽 날개뿐만 아니라 아래쪽에도 특수 날개를 설치, 원거리와 근거리까지 모래를 균일하게 살포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소토사 및 그린사, 일반 모래, 야적돼 있는 습사까지 모래 종류를 가리지 않고 6.5-7m 살포폭으로 균일한 작업이 가능하다.

또 그동안 그린 배토사로 가격이 다소 높았던 소토사 선택이 강제되던 것에서 벗어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작업 인원도 6~7명에서 2명으로 줄일 수 있고 시간도 대폭 줄어 작업에 투입되는 자원과 예산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바로네스 승용식 벙커레이크 SP05AW는 최근 국내시장에서 인기가 급상승한 장비로, 바로네스 독자의 스윙레이크로 어떤 벙커도 최상의 상태로 정리할 수 있다.

레이크와 타이어의 랩을 크게 해 선회할 때나 미끄러졌을 때의 타이어 자국도 완벽하게 지울 수 있으며, 정리판이 가장 바깥쪽을 회전하는 거리가 짧아 작은 벙커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하츠다 그린시약차 EG-502도 시장에서 주목받으며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회전 반경이 작은 3륜으로 그린 주위가 좁아도 기동력을 발휘해 능률적인 살포를 할 수 있다.

대형 펌프로 고속 살포가 가능하며, 체크 밸브 부착 티제트 노즐을 표준 장착해 쏟아질 염려 없이 약제를 안전하게 살포할 수 있다. 23마력 콜러엔진과 2속 모터로 포대그린 작업이나 탱크 만수 시 작업에도 여유 있게 살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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