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기 코스관리 확실한 지원군 이동식 그린송풍기 필수아이템
혹서기 코스관리 확실한 지원군 이동식 그린송풍기 필수아이템
  • 이주현
  • 승인 2022.06.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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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엔비, 이동식 그린송풍기 GNV-GF600 공급

골프장 장비·부품 전문업체 그린엔비(대표 원성호)는 갈수록 무더워지는 여름철 고온 피해로부터 잔디를 보호하는 이동식 그린 송풍기 ‘GNV-GF600’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기상청이 발표한 ‘6-8월 3개월 전망’에 따르면 올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큰 것으로 보인다. 또 겨울부터 가뭄이 이어지고 있고 7월에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여름 그린 온도 관리에 대비가 필요하다.

그린 송풍기는 코스표면 온도를 낮추면서 공기흐름도 개선하는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린엔비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효율적으로 바람을 보내고 이동성까지 확보한 GNV-GF600을 직접 개발한 것.

이 제품은 강력한 바람으로 혹서기 코스 표면 온도 상승으로 인한 잔디 피해를 막고, 기존 송풍기들의 단점을 보완해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송풍 능력을 위해 날개 지름 600mm의 6엽 송풍팬과, 220V 1.5kW 1725rpm 모터를 장착했다. 특히 일반 전력으로도 강력한 바람을 보낼 수 있어 단상 220V 발전기(3kW급 이상 추천)로도 구동할 수 있다.

여기에 이동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전동식 이동장치를 적용했으며 설치도 간편해졌다. 또 타이머가 있어 시간 설정 후 자동 운영도 가능하며, 무선 리모컨으로 송풍 및 좌우 회전 제어를 할 수 있어 떨어져 있어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좌우 회전은 모터 컨트롤 장치가 장착돼 분당 0~3회전까지 회전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여기에 회전각도도 회전 링크를 조절해 60~120도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제어 판넬은 메인 바디 내부에 위치해 외부 영향을 받지 않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이동장치는 주행 악셀로 쉽게 조작할 수 있고 배터리 게이지가 있어 남은 동력량 확인이 쉽다.

선택사양으로 자동 전선 릴, 발전기, 토출구 연장관, 미스트 분사 장치 등을 장착하면 더 편리하고 뛰어난 그린 냉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린엔비 관계자는 “강력한 송풍능력에 이동성, 무선 제어까지 성능과 기능을 동시에 갖춘 GNV-GF600은 고온기 그린관리에 확실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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