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 둔덕면에 추진중인 서전리젠시 공프장 건설사업이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단계 절차를 진행중이다.
거제시는 5월13일 고시·공고를 통해 ‘서전리젠시시시 골프리조트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의견 수렴 결과 및 반영 여부를 공개했다.
거제시는 최근 (주)서전리젠시시시(대표이사 김원우)를 도시계획시설(체육시설 골프장) 사업 시행자로 지정 고시했다. 이 골프장 개발사업은 거제시 둔덕면 술역리 208번지 일원 102만9696㎡에 18홀 골프장과 리조트·콘도 등 관광휴양시설을 조성한다.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는 지난해 11월19일 둔덕면사무소에서 가졌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경상남도 환경정책과,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주민 등이 제기한 의견에 대해 미반영, 부분반영, 반영, 추후반영 등으로 반영 여부를 결정했다.
2011년 4월14일 용도지역, 용도지구, 제2종 지구단위계획이 포함된 도시관리계획이 결정 고시된 지역으로 현재 실시계획인가 전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