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장일환의 바디스윙이 골프스윙이다
[신간안내] 장일환의 바디스윙이 골프스윙이다
  • 김재현
  • 승인 2022.07.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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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스윙이 골프스윙이며 모든 스윙은 몸통이 알파이자 오메가.”

미국프로골프협회 회원이자 골프인스트럭터로 활동하고 있는 장일환 프로가 숨어 있는 1인치의 스윙 기술 노하우를 찾아가는 놀라운 골프레슨 교본을 출간했다.

저자 장일환은 경북대학교 토목공학과 석사 졸업 후 대기업에 입사하면서 골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골프에 대해 보다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대기업 임원 자리를 내려놓고 50대에 늦깎이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PGCC(Professional Golfers Career College)에 입학해 코칭 기법을 비롯해 골프 클럽 피팅 등 골프 레슨과 관련된 모든 부분을 섭렵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특히 골프를 새롭게 시작하는 MZ세대부터 구력과 실전이 일치하지 않는 실버세대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바디스윙이 곧 골프스윙’이라는 명제로 정리하는데 주목했다.

골프는 손과 팔의 파워 스윙이 아니라, 우리 몸통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즉 바디를 올바르게 움직이면 손과 팔이 자동적으로 따라 움직이게 되면서 골프스윙은 자동으로 잘될 수 있다는 논리다.

우리는 가끔 단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문제점이라 하고 그것을 고치기 위해 팔과 손의 움직임을 달리하여 스윙 궤도를 고치려 노력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현상이 문제점이 될 수가 없다. 현상은 현상이고, 그것을 고치기 위해서는 근본 원인(Root Cause)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장프로는 “골프의 고수가 가진 최대의 기술은 바로 자신의 허점을 찾아내는 것이고, 최고의 전략은 실수를 피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장일환프로는 TPI(Titleist Performance Institute) 인증 골프레슨 인스트럭터이자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회원이다. 현재, 더 플레이어스 골프클럽 헤드프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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