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특허 ‘캐디타운’ 가장 안전한 캐디피 결제 입소문
국내 유일 특허 ‘캐디타운’ 가장 안전한 캐디피 결제 입소문
  • 이주현
  • 승인 2022.08.02 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에프이전자결제, 온오프라인 캐디피 결제 ‘캐디타운’
골퍼·캐디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소지 최소화 프로세스
카드사 제휴 혜택·캐디 세무신고 대행 등 부가서비스도
 

캐디피 결제 시스템 확산에 따라 캐디피 결제가 현금에서 카드 및 모바일페이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보다 간편하고 안전한 캐디피 결제를 찾는 움직임도 확산되고 있다.

이에 (주)에프이전자결제(대표 신문식)는 자사가 개발한 캐디피 결제 시스템 ‘캐디타운’이 이용자의 불편함이 최소화되고, 개인정보 유출과 결제 관련 법 위반 등으로부터 안전한 결제 시스템임을 강조하고 있다.

캐디타운은 키오스크 기반 온오프라인 캐디피 결제 시스템으로 10년 넘게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시켜 이용자가 가장 간편하고, 편리하며, 안전하고, 이익되게 사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만들어졌다.

그 독보적인 방식을 인정받아 국내에선 유일하게 캐디피 결제 시스템으로 특허(등록번호 10-2209358)를 받았다.

에프이전자결제는 최근 확산되는 각종 캐디피 결제 시스템이 신용카드나 모바일페이로 결제하는데서 비슷하다고 인식되는 경향이 있으나, 다른 온라인 캐디피 결제와 자사 캐디타운은 차별화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에프이전자결제에 따르면 일반적인 온라인 웹 및 앱 방식 캐디피 결제는 고객이 직접 회원 가입을 해야 하고, 가입 시 개인 및 카드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함의 여지가 있다. 또 고객이 직접 웹 기반을 통해 캐디피를 캐디에게 직접 지불하면 관련법 위반 소지와 민원 발생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러나 캐디타운은 키오스크를 통한 온오프라인 결제로 고객의 회원 가입이나 정보 기입이 필요 없어 개인정보 유출 걱정이 없다. 모든 진행 상황을 고객이 화면을 보면서 모두 인지하고 직접 결제하기 때문에 민원 발생도 현저히 낮으며, 결제가 이뤄지는 과정이 고객과 캐디타운 운영사 간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캐디와 민원이 생길 일도 전혀 없다.

이용 흐름을 살펴보면 캐디타운의 차이점을 명확히 알 수 있다. 골퍼는 캐디타운 키오스크에서 결제 인수에 맞춰 1~4인 경기를 설정하고 신용카드나 모바일페이로 결제한다.

키오스크는 영수증과 이용권을 발급하고 영수증은 골퍼가, 이용권을 캐디에게 주면 된다. 캐디는 이용권을 에프이전자결제에서 제공하는 전용 앱을 통해 인증하면 설정된 계좌로 당일 내 즉시 입금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캐디타운은 캐디와 직접 대면해 결제하는 다른 시스템과는 달리, 골퍼의 결제 요청에 키오스크가 응답해 임의의 캐디에게 전달할 수 있는 이용권을 생성한다. 즉 골퍼는 캐디가 아니라 키오스크 운영사(에프이전자결제)와의 거래가 이뤄지며, 이용권을 받은 캐디는 에프이전자결제에 정산 요청으로 캐디피를 정산 받는다.

따라서 캐디타운은 골퍼의 회원 가입이나 개인정보 유출 걱정이 필요 없고, 캐디나 골퍼 간 민원도 발생하지 않는다. 골퍼와 캐디 가운데서 거래를 중계하는 캐디타운이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하며, 그 고유성을 인정받아 특허까지 취득하게 된 것이다.

향후 에프이전자결제는 이러한 명확하고 안전한 결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각종 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고객에게 더 편리하고 이익이 되는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 캐디타운을 이용하는 캐디에게 세무신고 대행 등 여러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에프이전자결제 신문식 대표는 “캐디타운은 10년 이상 캐디피 결제 시스템을 연구해 각종 부작용과 법적 분쟁 소지를 없앤 가장 안전한 방식으로 만들어졌다”며 “단순 편의성만 강조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캐디피 결제 시스템 가운데서 단연 돋보인다 자부한다”고 말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184 (엘지분당에클라트) 1차 1208호
  • 대표전화 : 031-706-7070
  • 팩스 : 031-706-70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현
  • 법인명 : (주)한국골프산업신문
  • 제호 : 골프산업신문
  • 등록번호 : 경기 다 50371
  • 등록일 : 2013-05-15
  • 발행일 : 2013-09-09
  • 발행인·편집인 : 이계윤
  • 골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골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in7071@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