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2022 썸머 페스티벌’이 약 1개월간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2022 썸머 페스티벌’공연은 매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 리조트 내 이벤트 광장과 원형무대에서 열린다. MC 레크리에이션, 퓨전국악, 전자현악, 벌룬퍼포먼스, 재즈밴드, 팝페라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원형무대에서는 어쿠스틱 밴드의 감미로운 공연이 무주의 여름밤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었고, 토요일 밤에는 화려한 불꽃놀이 쇼도 열렸다.
‘2022 썸머 페스티벌’에 참여한 고객들은 “첼리스트, 성악, 밴드의 수준이 높아 듣는 내내 황홀했다” “다양한 공연들이 저마다 무주의 밤과 앙상블을 이루었고 더위를 잊게 만드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호평했다.
주말마다 해발 1520m 설천봉 야외무대에서 선보이는 가야금 병창과 전자 첼로, 통기타 버스킹 공연도 관광곤돌라 이용 고객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리조트 내 야외 물놀이 수영장, 물썰매장, 야외노천탕을 즐기는 것 또한 여름의 묘미다. 리조트 내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회전목마, 유로번지, 미니기차 등의 놀이시설과 관광곤돌라, 골프장 등의 즐길거리도 풍부했다.
시원한 바람과 계곡,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한여름에도 아침·저녁에는 쌀쌀함이 느껴질 만큼 시원하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객실 내부를 새롭게 단장했다. 침실, 화장실, 주방용품, 객실비품 등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객실 컨디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