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LPGA투어 ‘BMW레이디스’ 오크밸리CC 확정
미 LPGA투어 ‘BMW레이디스’ 오크밸리CC 확정
  • 김재현
  • 승인 2022.08.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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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프리미엄대회
오크·메이플·체리 3개 코스
10월20일부터 나흘간 개최
국내 최고의 골프리조트 오크밸리CC에서는 10월20일부터 23일까지 국내 유일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가 개최된다.
국내 최고의 골프리조트 오크밸리CC에서는 10월20일부터 23일까지 국내 유일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가 개최된다.

 

오는 10월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국내 유일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가 개최 장소를 오크밸리CC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한다.

오크밸리CC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코스 설계가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가 디자인한 국제 대회 규격 36홀 코스다.

특히 이번 대회는 경기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오크, 메이플, 체리 등 총 3개의 코스가 결합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약 340만평의 광활한 참나무 군락지를 75% 이상 보존해 자연 그대로의 코스를 즐길 수 있어 대회장을 방문한 갤러리들에게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크밸리CC는 수도권 기준 1시간 내외로 도착할 수 있고, 강원도와 충청도 경계 지역에 위치해 있어 중부권 골프팬들에게 최상의 접근성과 교통 편의성을 제공하는 등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대회로서 흥행에도 청신호가 밝혀질 전망이다.

BMW 코리아 한상윤 대표는 “아름다운 자연 환경 그대로를 보존한 명품 코스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강원도 지역사회는 물론 국내 골프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프리미엄 대회로서 지속가능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총상금 200만 달러(우승 상금 30만 달러),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최정상급 LPGA 투어 선수 68명과 특별 초청선수 8명을 포함해 총 7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특히 올해는 대한골프협회(KGA)에서 추천하는 아마추어 선수 2명에게 출전권을 부여하며 골프 꿈나무 육성에도 앞장선다.

이외에도 강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그린 캠페인, 대회 전반에서의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 대회 선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기부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최고의 ESG 대회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한편 BMW 코리아는 이달부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식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티켓 판매에 들어갔다.

한편 BMW 그룹은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제조사로 BMW, MINI, 롤스로이스와 BMW 모토라드 등 4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프리미엄 금융 및 모빌리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서 30개 이상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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