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 시장 1위 골프존은 임직원을 위한 골프 강좌인 ‘G-골프 케어’를 새로 개설하는 등 사내 복지 제도를 확대·개편했다고 최근 밝혔다.
G-골프 케어는 직원들의 골프에 대한 이해 및 실력 향상을 돕기 위해 신설됐다. 근무 시간에도 사내에서 자유롭게 골프를 배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골프에 대한 이해 향상을 위해 전 직원 대상 골프산업 교육도 별도로 진행한다. 이후 전 직원이 스크린골프 대회에 참여하는 ‘G-배틀’도 연다는 계획이다.
세상에 없던 새로운 스크린골프 선도 기업 골프존이 ‘누구나 자유롭고 동등하며 창의로운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수평적인 조직문화 정착과 가족친화적 경영을 위해 다방면으로 나서고 있다.
아울러 신규 우수 인재 유치 및 내부 인력의 만족도 강화를 목표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직원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휴식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제도 마련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재희 골프존 인사지원실장은 “일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삶의 다양한 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인사, 복지제도를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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