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GIS] 천연 복합유기산 ‘바이오비탈’ 잔디 건강 자신
[2022 KGIS] 천연 복합유기산 ‘바이오비탈’ 잔디 건강 자신
  • 김재현
  • 승인 2023.01.03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원바이오아그로
 

홍원바이오아그로(대표 박영철)는 독보적인 기술과 제품력으로 코스잔디 건강을 자신하고 있다.

홍원바이오아그로는 1995년 설립해 25년 넘게 천연 복합유기산 자재를 전문으로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충남 금산군 추부면에 본사와 경남 함양군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해당 분야 외길을 걸어온 만큼 누구보다 직접 개발한 제품에 대한 애착과 자신감을 갖고 있다. 코스잔디에 사용할 수 있는 여러 제품이 있지만, 그 중 핵심은 친환경 유기농자재로 목록공시된 ‘바이오비탈’이다.

바이오비탈을 코스에 처리하면 여러 가지 이로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핵심은 토양 개량과 잔디 뿌리 생육 활성화다.

바이오비탈의 복합유기산이 코스에 투입되면 토양 점토광물 교질 입자 변두리에 교질+바이오 클러스터가 형성된다.

이로 인해 토양의 단단한 구조가 느슨해져 공극량이 많아져, 산소 공급이 늘고 뿌리가 뻗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또 토양 체적이 늘어나 표면적이 증가하므로 보비력도 높아진다.

또 다른 효과는 토양 화학성 및 생물성 변화다. 고정돼 쓸 수 없는 형태의 인을 유효태로 바꿔 흡수를 촉진하고, 토양 내 유기 탄소를 낮춰 C/N(탄소/질소) 비율을 조절해 시비 효율을 높인다. 황화수소 등 유해물질 발생을 경감시켜 생리장해를 줄이고, 광합성균 및 근균 등의 미생물 활성을 도와 근권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복합유기산의 효과다.

이처럼 기존 토양개량제와 기능성제제, 생물촉진제 등의 효과를 복합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것이 바이오비탈이다. 홍원바이오아그로 박영철 대표는 그만큼 바이오비탈의 복합유기산이 독보적인 성분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 설명한다.

발명 특허 등록(제 0424083)된 바이오비탈 제조는 주원료인 우유에서 시작한다. 유당(우유+올리고당)을 38도에서 3일간 분해한 후 나온 유산균(락토바실러스 카제이, Lactobacillus casei)을 18-22도에서 600일 이상 장기저온배양해 나온 유산균 발효추출물이 바이오비탈의 주성분이 된다.

우정힐스, 천룡, 금강CC 등 전국 24개골프장과 농업에서 현장 검증을 마친 상태이며, 잔디를 비롯해 대부분의 농작물에 부작용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184 (엘지분당에클라트) 1차 1208호
  • 대표전화 : 031-706-7070
  • 팩스 : 031-706-70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현
  • 법인명 : (주)한국골프산업신문
  • 제호 : 골프산업신문
  • 등록번호 : 경기 다 50371
  • 등록일 : 2013-05-15
  • 발행일 : 2013-09-09
  • 발행인·편집인 : 이계윤
  • 골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골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in7071@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