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창의 부스는 신품종 잔디와 자재가 한 자리에 모여 기후변화에 대처하려는 그린키퍼에게 안성맞춤이었다. 삼오에코그린은 친절한 응대로 자사 신품종 잔디를 널리 알렸다. 한울스포츠잔디는 직접 육종한 신품종 한국잔디의 뗏장을 전시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했다. 아크윈의 부스는 신개념 갱신장비 에어 2G2를 비롯해 혁신 코스장비로 눈이 즐거웠다. 성산종합기계는 자사가 공급하는 버나드의 최신 연마기를 선보였다. 전통의 골프장 조명 전문업체 진우엘텍은 자체 개발한 안개등과 최신 골프장 LED 조명을 적극 알렸다. 덕인산업의 장인정신으로 만든 타인, 예지날 등 장비 부품은 해외로 수출돼 글로벌 인기 제품이 됐다. 그린엔비는 호평받은 그린 송풍기와 작업차, 파워팩 등을 선보였다. 나노인텍은 신개념 골프카 리튬배터리 등을 전시해 골프카 배터리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알렸다.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주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