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물산 부스는 최신 작물보호제와 자재로 가득했으며, 코스관리 아웃소싱 상담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경농은 덩굴류에 특효인 하늘아래를 비롯해 잔디용 약제를 선보였다. 베스트그린텍의 부스에선 혁신 새포아풀 방제약 포아박사와 코스관리용 드론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었다. 윈터그린이 전시한 대형 방제드론은 전시회 최고 주목 제품 중 하나였으며, 각종 기능성제제도 풍성했다. 오롯팜 부스는 두터운 팬층을 가진 다기비료를 찾는 발길이 이어졌다. 대정골프 부스는 아웃소싱부터 자재, 잔디종자 등으로 채워져 종합 코스관리기업의 위상을 느끼게 했다. 프리미엄 비료와 작물보호제가 가득한 에이엘그린 부스는 그린키퍼들이 지나칠 수 없는 곳이었다. 토농은 알찬 부스 구성과 혁신 제품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재 개발 및 유통, 아웃소싱, 시공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한 누보의 부스는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주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