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 대중형 18홀 규모 블랙밸리CC가 9홀 증설을 검토중이다. 삼척시와 블랙밸리CC는 이를위해 이달부터 투자계획서 작성과 더불어 사업계획 타당성 검토, 주민의견 수렴 등을 거쳐 모두 300억원으로 추정되는 사업비에 대한 증자 방안이 추진된다. 블랙밸리CC는 주중 이용료가 다른 골프장에 비해 저렴하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골퍼들이 찾고 있다.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