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GK골프아카데미(대표이사 윤홍범)는 지난 2월28일 서울 워커힐호텔 그랜드홀에서 2023년 골프시즌을 앞두고 전국 13개 골프아카데미 소속 프로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워크숍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20여년간 이어 오고 있는 JNGK골프아카데미 프로 워크숍은 국내에서 독보적인 수준 높은 레슨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1·2·3부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우수 레슨프로들이 선배로서 자신들의 레슨 경험과 노하우 발표를 시작으로 △레슨시장의 변화 등 급격하게 변화하는 골프시장 분석 △고객 니즈와 높아진 눈높이에 맞춰 프로들의 컴퓨터 분석장비 효과적 활용과 티칭에이드 적극적 사용의 필요성 강조 △서로가 함께 연구하고 우수 프로 벤치마킹 등 모두가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는 아카데미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에선 JNGK아카데미 김보민 사장과 (주)JNGK 대표이사인 윤홍범 회장이 강의에 나서, ‘자기극복’ ‘고객과의 소통’ ‘성장’이라는 키워드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히려 골프 환경이 더 어렵다고 여겨지는 골프시장에서 고객과 원활한 소통으로 JNGK만의 차별화된 레슨 시스템과 세밀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부 행사는 JNGK AWARDS로 소속프로들의 지난 1년간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우수 프로를 시상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골프지도자(TEACHER OF THE YEAR)’는 위혜림 프로(부산 센텀시티아카데미)가 수상했으며, ‘베스트 퍼포먼스(BEST PERFORMANCE)상’은 김회군 프로(북악아카데미)를 비롯해 김철 프로(워커힐아카데미), 주진형 프로(서초아카데미), 이병주 프로(세종아카데미)가 수상했고, 신인상에는 심지현 프로(워커힐아카데미)가 수상했다.

이어지는 만찬에서는 특급호텔인 워커힐호텔 뷔페와 함께 프로와 임직원이 지난 한해의 소회와 친목을 다지며 성장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한편 JNGK골프아카데미는 ‘골프교육, 골프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갖고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최고의 골프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실 공히 국내 최고(最古·最高)의 골프전문기업으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2020년도부터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골프레슨전문 앱과 최첨단 레이더 추적 컴퓨터 구질 분석기를 소속프로 모두에게 지급해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골프레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소속프로들의 경험치를 바탕으로 골프용품(티칭에이드)을 직접 제작해 레슨 현장에 투입해 레슨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