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양(대표이사 이구)이 자체 기술력과 축적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골프장 및 스포츠 조명 외길로 23년 역사를 자랑하는 신양은 골프장 조명 시공, 설계, 사후관리 경험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업체 중 하나다.

이를 근간으로 LED 조명 개발·제조, 분야별 전문인력(설계·시공), 전국 AS 시스템 등을 통합해 2014년부터 골프장 조명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조명 원스톱 서비스를 표방하는 업체가 많지만 신양은 누구보다 현장에 필요한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자부한다. 그 근거는 누구보다 풍부한 현장 경험이다. 특히 시공과 사후관리는 다수 현장과 조명설비에 대한 폭넓은 경험으로 독보적인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다.

누구보다 현장을 잘 알기에 제품도 골프장에 가장 적합한 조명을 개발하고 있다. 신양의 최신 스포츠 투광등 SFR1200, SFM1200은 1200W급 LED 조명으로 방식과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SFR1200은 LED 소자를 6W급 삼성 칩을 채택하고 2.5W 실사용으로 40% 사용률을 보여 동급에서 최고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또 17만1600lm의 전광속으로 역시 동급 최고 수준이며, 광효율도 143lm/W로 뛰어나다.

빔 각도는 9/12/17/22/30/60도로 설치구역에 맞게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사각 바이저로 빛샘과 빛공해를 방지한다.

정확한 에이밍을 위한 각도 조절 기어장치도 눈에 띈다. STS볼트와 톱니기어 2중 고정으로 강력하게 채결돼 태풍에도 에이밍이 틀어지지 않는다. 또 기어장치에 각도 표시가 돼 있어 정확한 조절이 가능하다.

광원 수명이 6만 시간 이상으로 길고, 투광등 무게가 15kg(컨버터 제외)에 불과해 가볍다. 본체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커버는 폴리카보네이트 렌즈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IP66 방수방진등급과 IK08 충격보호 등급을 받았다.

 

SFM1200은 리플렉터 방식 LED로 누설광을 최소화해 빛공해 방지에 탁월하다. 손실 없이 목표지점을 비출 수 있어 효율도 높다.

전면부 3.2t 강화유리는 타구로 인한 충격에 강하고 높은 내구성과 먼지, 모래 등으로부터 내부를 보호한다. 고어 벤트(Gore Vent)는 내부 수분 유입을 막는 동시에 공기를 순환시키고, 내외부 압력 평행을 유지한다. 결로 방지와 내구성 강화 역할도 한다.

4틸팅 멀티 모듈 방식으로 높은 균제도 확보가 가능하며, 모듈화를 통한 리스크 감소도 기대할 수 있다. 본체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으로 방열이 우수하고 견고하며, 부식에 강한 분체도장을 적용했다.

LED 조명에 중요한 방열능력도 뛰어나다. 수직 방열 구조로 열전도 및 방열 효과가 우수하고, 모듈구조로 열간섭 없이 개별 방열이 가능해 열원이 분산돼 온도 상승 억제가 뛰어나다.

신양에서 제조하는 모든 제품은 정품 부품만 사용해 100% 국내 생산하며, 저가 부품은 일체 배제해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신양은 풍부한 설계·시공 경험을 보유한 만큼 국내 코스환경에 맞춰 지역별(티·페어웨이·그린) 조도에 따라 차별화된 설계 등급(스탠다드/럭셔리/프리미엄)을 적용한다. 등급 이상 또는 별도 요구 조도도 골프장 요청 시 설계에 적용해 유연성을 확보하고 있다.

설계 시 다양한 빔 각도와 모듈 구성 등으로 최적 균제도를 구현하고, 리플렉터 및 바이저를 적용해 인접 홀이나 주변에 빛공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조명 구역에서 소홀하기 쉬운 러프, 해저드 등의 경기구역도 포함한 설계를 원칙으로 한다.

사후 관리는 오랫동안 골프장 조명 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해온 만큼 AS 네트워크 및 전문인력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전지역을 대상으로 24시간 이내 서비스 대응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 유지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기존 메탈할라이드 방식 및 타사 조명에 대해서도 본사 직영 AS 대응팀 및 전문 시공팀을 운영하고 있다.

신양 LED 조명은 센테리움, 아델스코트, 포항, 그랜드, 이스트힐, 진주, 아크로, 삼삼, 신안CC 등에 도입돼 있으며 국내 70건 이상의 조명 및 전기공사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 50개 이상의 골프장이 15년 이상 시공 및 조명 유지보수 등으로 신양과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