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로 '프로코어 648s' 타제품 추종을 불허하는 에어레이터의 대명사
토로 '프로코어 648s' 타제품 추종을 불허하는 에어레이터의 대명사
  • 이주현
  • 승인 2023.05.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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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래산업·(주)토우그린은 미국 토로의 대표 장비이자 에어레이터의 표준이라 불리는 ‘ProCore 648s’를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코스관리에서 가장 사랑받는 에어레이터 ProCore 648의 설계를 기반으로 토로만의 독점 기능을 다양하게 추가해 작업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먼저 작업자를 더 편리하게 하기 위해 작업자 콘솔을 재설계, 모든 기본 제어를 손가락으로 할 수 있게 했다.

모든 주요 제어장치가 핸들 끝에 장착돼 있으며, 직관적 디자인과 레이아웃으로 장비 양쪽에서 이동방향으로 걸어가며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작업자는 이동방향으로 자연스럽게 걸어가며 작업 피로를 줄이고 시선을 항상 전방으로 유지할 수 있다.

수많은 현장에서 검증을 마친 인포센터(InforCenter)는 주요 운영 수치를 설정하고 저장해 일관된 작업 결과를 보장하는 홀 깊이와 간격을 관리할 수 있다. 실제 타인 깊이와 홀 간격을 5mm 단위로 설정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작업지역과 생성된 홀의 볼륨을 추적하고 장비 진단까지 가능하다.

작업 효율을 위해 잔디 손상도 줄였다 회전 시 코어링 헤드의 위치와 드롭 속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코어링 헤드의 드롭과 상승 시 에어레이션으로 인한 잔디표면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잔디 손상 복구에 필요한 노동력을 줄이고 에어레이션 이전 표면 품질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지연 모드(Delayed Mode)는 헤드의 드롭과 상승을 쉽게 확인해 원하는 시작점과 목표점을 타겟팅하는 것이 쉬워진다. 앞타이어의 앞쪽 끝부분이 코어링 헤드가 드롭하고 상승하는 위치를 표시한다.

지연모드에서는 토양에 처음 진입할 때 타인 최대 깊이를 확정하기 위해 드롭이 제어된다. 작업자가 장비의 전후방으로 주의를 집중할 수 있어 지면에 있는 물체와 충돌하는 것을 쉽게 피할 수 있게 해 장비 손상을 줄인다.

전자제어식 3륜 구동 시스템은 새로운 차원의 제어를 실현한다. 오르막과 내리막에서 원하는 트랙션 속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에어레이션 모드에서 최전하는 동안 앞바퀴의 바이패스를 열 수 있어 작업하며 회전하는 동안 속도를 쉽게 높일 수 있다.

기존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요구했던 기능을 추가해 작업편의성도 높였다. 16.3리터 용량의 표준 보관함을 기본 제공해 작업자가 물병, 여분의 타인, 작은 공구, 겉옷 등을 휴대할 수 있다.

전방 4개, 후방 1개의 LED 조명키트는 옵션 사양으로 제공돼 지형과 경로를 확인하고 성능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장비주변을 모두 밝힐 수 있다.

ProCore 648s는 ProCore 648의 타인블록과 잔디보호대, 기타 액세서리가 모두 장착돼 업그레이드 비용이 절감됐고, 기존 액세서리도 모두 호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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