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네스 'LM551' 최상의 예지품질 약속하는 명품모어의 자존심
바로네스 'LM551' 최상의 예지품질 약속하는 명품모어의 자존심
  • 이주현
  • 승인 2023.05.16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한국산업양행은 예지장비 명가 일본 바로네스의 플래그십 승용 5갱 페어웨이모어 ‘LM551’을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바로네스 예지장비를 이끌 최신 기술이 적용돼 모든 면에서 한 차원 높은 퍼포먼스를 제공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먼저 바로네스만의 예지능력 조정기술 ‘B-ACT(Baroness Aggression Cutting Technology)’로 공격적 및 비공격적 모드를 설정, 잔디 상태와 작업 목표에 맞춘 예지를 할 수 있다.

작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 설계와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유닛이 앞뒤로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해 어프로치 각도가 확대됨으로써 기복이 심한 장소에서도 원활하고 깨끗한 예지가 가능하다.

또 유닛 수평 밸런스 유지를 강화해 작업 중 유닛이 내려와 지면에 걸려 잔디를 손상시킬 수 있는 위험을 없앴다.

연결축에 채용된 경사종축은 직진 안정성이 향상되고 깨끗한 라인으로 깎을 수 있게 해준다. 본체 하부 유닛은 앞뒤(프론트 및 리어 포지션)로 슬라이드 시킬 수 있는 기구를 탑재해, 프론트 포지션에서 앞 유닛과 거리가 짧아져 외주나 등고선 작업 시 깎고 남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 본체 하부 유닛은 유압 회로 내 전자밸브를 추가해 유닛 하강 시 앞뒤 유닛의 움직임에 타임래그를 설정했다. 이로 인해 페어웨이 작업 시 뒷 유닛이 러프를 깎아버리는 것을 방지하고, 작업 끝내고 나올 때도 덜 깎인 부분이 없이 완벽한 예지가 구현돼 작업시간을 단축할 수도 있다.

모어 유닛은 새로운 설계의 6.4인치 하이 그레이드(LH62) 및 경량 심플(LS66)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릴커터 9매의 LH62 유닛은 B-ACT가 적용돼 조건에 맞춘 예지가 가능하며, 넓은 앞뒤 롤러 거리와 유닛 중량에 의해 안정성이 좋고 깨끗한 표면을 만들 수 있다. 줄무늬를 확실하게 낼 수 있고, 그루머와 CR 브러시를 동시 장착할 수 있다.

릴커터 7매의 LS66 유닛은 잔디에 주는 스트레스를 경감하고 등판력도 향상된다. 앞뒤 롤러 거리가 좁고 경량이어서 매트 상태의 부드러운 컨디션이나 미세한 언듀레이션에 대한 스캘핑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그루머가 필요 없고 간단히 예고 조정을 하고자 할 때 적합하다.

주행과 편의성도 세심하게 신경 썼다. 페달을 밟으면 시간차 없이 출발하고 페달에서 발을 떼면 관성으로 움직이지 않고 확실하게 정지하는 부드러운 주행을 실현했다. 또 크로스 회로 채용으로 경사가 심한 러프 및 페어웨이에서도 뛰어난 등판력을 제공한다.

작업자 시트는 부드럽고 쉽게 피곤해지지 않고, 우측 암레스트부터 조작계를 집중해 작업 중 시선을 바꾸지 않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유지보수성도 뛰어나 시트를 측면으로 들어올리거나 보닛의 풀오픈, 라디에이터, 오일 쿨러 쪽 오픈이 가능하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184 (엘지분당에클라트) 1차 1208호
  • 대표전화 : 031-706-7070
  • 팩스 : 031-706-70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현
  • 법인명 : (주)한국골프산업신문
  • 제호 : 골프산업신문
  • 등록번호 : 경기 다 50371
  • 등록일 : 2013-05-15
  • 발행일 : 2013-09-09
  • 발행인·편집인 : 이계윤
  • 골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골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in7071@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