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리조트(주)가 국내 최대 규모인 총 90홀 규모 골프코스를 완성하며 독보적인 명문 골프 클럽으로 거듭난다.

기존 운영중인 오크밸리CC와 오크힐스CC의 54홀 회원제 코스와 지난해 정식 개장한 18홀 프리미엄 코스 성문안CC에 이어 18홀로 새롭게 리뉴얼 한 월송리CC를 5월 오픈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 코스를 완성했다.

골퍼들의 실력과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의 5개 골프 코스와 라운드에 필요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 숏게임 연습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고루 갖춰 온전한 골프의 본질과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골프의 성지가 됐다.

HDC리조트는 수려한 자연 경관을 살린 골프 코스와 함께 웰니스, 문화, 레저, 식음, 숙박 시설 등 고품격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성문안CC (18홀)
명품 골프 코스, 그 이상의 가치 경험

태초의 자연 속 드넓은 평원에 자리 잡아 웅장한 지형을 그대로 살린 성문안CC는 다양한 전략성은 물론 매 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다채로운 난이도의 골프 코스다.

프리미엄 콘셉트에 걸맞은 여유롭고 품격 있는 라운드를 위해 퍼팅그린 뿐만 아니라 페어웨이 전체에 최고급 양잔디인 벤트그래스를 식재해 부드러운 샷 감이 일품이며, 10분 간격의 티오프 타임과 함께 무료 발렛 서비스 및 친환경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골퍼들의 편리한 동선을 위해 사전 체크인, 락커 배정, 결제까지 가능한 하이패스 솔루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연을 건축 일부로 활용하여 골프장의 절경을 감동으로 승화시킨 클럽 하우스가 매혹적이다.

세련되고 모던한 건축미와 인테리어, 자연을 모티브로 한 아트 작품들과 이국적인 암석원, 360도 파노라믹 한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산책로, 최고급 다이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등 프리미엄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성문안CC는 5월 KLPGA투어 ‘제11회 E1 채리티 오픈’을 개최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토너먼트 코스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오크밸리CC (36홀)
한국 10대 회원제 골프장의 명성 자랑

‘한국 10대 회원제 골프코스’에 선정된 오크밸리CC는 세계적인 골프코스 디자이너인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Robert Trent Jones JR.)가 설계한 국제 대회 규격 36홀의 코스다.

능선 계곡을 그대로 살려 장타가 요구되는 파워풀한 오크-메이플 코스와, 계류를 활용해 전략성이 요구되는 파인-체리 코스 2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코스 별 개성과 다양한 난이도로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국내 유일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를 역대 최다 8만여 명 갤러리 참관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세계적으로도 명성을 공고히 다진 바 있다.

약 340만 평의 광활한 참나무 군락지에 원래의 자연을 75% 이상 보존 설계해 산림욕장에서 플레이를 하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각 코스의 이름처럼 참나무와 소나무, 단풍나무, 벚나무를 메인으로 식재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풍요롭고 여유롭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오크 코스 4번 홀 옆에는 헨리 무어 등 유명 조각가들의 조각품이 전시된 조각 공원이 있어 작품을 감상해 보는 여유를 갖는 것도 좋다.

페어웨이는 한국잔디, 티는 켄터키블루그래스, 그린은 벤트그래스로 조성되어 있다.

▮오크힐스CC (18홀)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천상의 코스

PGA투어 71회 우승에 빛나는 ‘살아있는 골프전설’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가 설계한 오크힐스CC는 호수와 계류, 폭포가 조화를 이루며 해발 300~400m 구간에 조성된 천상의 코스로 2007년 개장했다.

그린에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언듀레이션을 주어 다변적인 경험을 유도한 난도 높은 코스가 매력적이다.

정교한 샷이 요구되는 브릿지 코스와 산악 지형을 이용해 트러블 샷을 구사하는 골퍼들에게 유리한 힐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스 전체가 거대한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웅장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브릿지 코스는 정교한 샷이 요구되는 도전적인 홀로 구성되어 끝까지 집중력을 요구한다. 산악 지형을 그대로 이용해 다이나믹한 힐 코스는 7개 홀이 스키 슬로프와 병행, 트러블 샷을 제대로 구사해야 공략이 용이하다.

친환경 설계를 위해 산을 깎지 않고 계곡을 연결한 초대형 인공 다리 ‘이글 브릿지’가 압도적인 인상을 남긴다.

코스 우측으로는 높이 선 암벽 절경이, 이글 브릿지 좌측으로는 오크힐스 및 스키 빌리지 콘도가 한 눈에 들어오는 장관이 펼쳐진다.

▮월송리CC (18홀)
골프의 정수를 즐기는 신개념 코스

신개념 코스 월송리CC(18홀)가 2023년 5월 새롭게 태어난다. 원래 지명을 그대로 살려 만든 이름처럼 달의 정기와 소나무의 청정함이 가득한 월송리CC는 웅장하게 펼쳐지는 오크밸리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하며 드라마틱한 산세와 계곡 지형의 특성을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코스다.

셀프 라운드, 자율주행 카트 등 효율적인 선진 골프 시스템을 도입하고 복잡한 절차와 규정, 제한을 최소화해 더욱 자유롭고 이색적인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에따라 골퍼 각자의 스타일과 개성을 살리며 골프 본연의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는 새로운 골프 문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HDC리조트(주)는 골프코스외에도 드라이빙 레인지, 워킹 트레일, 수영장, 바운스 어드벤처 파크, 조각공원, 놀이동산, 천문공원, 라운지 볼링장, 뷰티힐 마사지, 그릴앤시즐 바베큐 레스토랑, 피오레토 이탤리안 레스토랑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인 90홀 골프 코스의 완성을 통해 최상의 골프 레저 문화 선도와 새로운 도약을 기념해 HDC리조트의 5개 골프 코스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도 출시했다.

성문안, 오크밸리(오크·메이플/파인·체리), 오크힐스, 월송리 5개 코스에서 각기 다른 개성과 재미의 다채로운 골프 라운드를 만끽할 수 있으며 오크밸리 리조트 객실 숙박, 기념 선물 등도 포함된다.

90홀 골프 라운드 패키지 상품은 1일 내에 90홀 라운드를 ‘철인골프’부터 1박2일에서 최대 4박5일 동안 골프와 숙박을 모두 함께 즐기는 구성 중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