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의 안양CC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코스 6개홀을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페어웨이를 천연잔디 운동장 삼아 뛰었고, 벙커에서는 모래성 쌓기 놀이를 하면서 그 어느때보다도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골프장 관계자는 “우리의 건강한 미래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이 푸른 잔디밭에서 마음껏 즐겼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가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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