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네스 GM2800C' 예측불가 기후 대응 러프관리 최적화 장비
'바로네스 GM2800C' 예측불가 기후 대응 러프관리 최적화 장비
  • 이주현
  • 승인 2023.08.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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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산업양행 공급 5갱 로터리모어 현장 호평
강우에도 안정적 작업···릴모어급 예지품질 자랑
독보적 날 내구성·래핑 필요없어 작업효율 극대화
바로네스의 프리미엄 5갱 로터리모어 ‘GM2800C’는 변화하는 기후와 러프 관리에 최적화된 로터리모어로, 예지작업과 장비 유지에 있어 극대화된 효율을 실현할 수 있다. 사용 골프장에선 예지 품질이 예리해 러프 작업 결과가 릴커터의 완성도와 비교해도 손색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바로네스의 프리미엄 5갱 로터리모어 ‘GM2800C’는 변화하는 기후와 러프 관리에 최적화된 로터리모어로, 예지작업과 장비 유지에 있어 극대화된 효율을 실현할 수 있다. 사용 골프장에선 예지 품질이 예리해 러프 작업 결과가 릴커터의 완성도와 비교해도 손색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요즘 같이 비가 자주 오는 날씨에 강하고 뛰어난 예지 품질을 제공하는 로터리모어가 코스관리 현장에서 호평 받고 있다.

(주)한국산업양행은 바로네스의 프리미엄 5갱 로터리모어 ‘GM2800C’를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날씨 변화에도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면서 뛰어난 작업 효율과 릴모어급 예지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우리나라는 사실상 아열대 기후 특성을 보이며 이전과는 다른 날씨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불규칙한 강우, 기습성 폭우가 잦아지고 장마가 길어지거나 가을장마가 오는 등 비가 언제 얼마나 올지 예측하기 어렵게 됐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작물보호제나 잔디품종이 출시되고 있으며, 코스장비도 변화에 적합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GM2800C는 ‘비가와도 안정적인 작업과 품질’로 현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기후 변화의 대표적 사례인 잦고 불규칙한 강우는 예지작업에 릴모어 투입을 어렵게 하고 있다.

다른 코스지역보다 잔디를 길게 관리하는 러프 등에선 비가 오면 잔디가 눕게 되는데, 릴모어로 깎으면 누워진 잔디가 그대로 밀려버리고 깎이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현장에선 이때 로터리모어의 활약이 돋보인다고 말한다. 누운 잔디도 문제없이 깎을 수 있는데다, GM2800C는 릴모어 수준의 예지 품질까지 제공해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다.

또 GM2800C의 로터리 나이프는 바로네스만의 독보적인 예리함과 다른 제품 대비 3~5배의 내구성으로 별도 래핑 없이 작업할 수 있어 장비 가동 효율도 극대화된다. 따라서 전체 예지작업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로터리모어에 중요한 추종성과 등판능력도 뛰어나다. 27인치(69cm) 로터리 데크를 단독 배치해 언듀레이션에 대한 추종성을 향상시키고, 넉넉한 파워(59마력 구보다 수냉 터보 엔진)와 트랙션 어시스트 기능으로 우수한 등판능력을 자랑한다.

 

GM2800C의 모든 로터리 데크는 플립업 기능으로 들어올릴 수 있어 정비 접근이 쉽고 빠르다.
GM2800C의 모든 로터리 데크는 플립업 기능으로 들어올릴 수 있어 정비 접근이 쉽고 빠르다.

릴 타입과는 달리 후진 작업도 가능해 더 높은 작업 효율을 실현할 수 있으며, 작업 시 자동 4륜 구동 전환이 없어져 2륜 구동으로도 작업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평지나 작업량이 적은 조건에서 더 빠른 작업 속도를 제공한다.

대형 휠모터와 독자적인 유압 회로는 경사면에서 안정적인 작업을 지원한다. 브레이크는 좌우 독립 디스크 브레이크로 나무나 벙커 주변에서 쉽게 선회할 수 있다.

커팅 데크는 빠른 예고 조정이 가능하고, 5개 데크를 10분 이내에 교체할 수 있다. 20~91.5mm 예고를 지원해 골프장 러프, 세미러프, 그린 서라운드 등의 예지에 적합하고 280cm 작업폭으로 높은 생산성을 제공한다.

효율적인 온도 제어를 위해 대형 라디에이터 및 오일 쿨러를 탑재하고, 냉각 시스템에 접근도 쉽다. 작업자 편의 및 안전을 위해 탑승 위치에서 전방위 시야가 뛰어나고, 골프볼 보호망과 캐노피로 타구사고나 날씨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한다.

유지보수성도 GM2800C의 독보적인 강점 중 하나다. 모든 로터리 데크가 플립 업 기능으로 들어 올릴 수 있고, 본체 아래 데크도 스윙아웃 후 들어 올릴 수 있어 데크 정비 접근이 빠르고 쉽다.

한국산업양행 관계자는 “국내 기후환경 변화에 따라 날씨에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GM2800C와 같은 장비가 선호되고 있다”며 “GM2800C는 우천 시 작업에도 릴모어에 뒤지지 않는 예지품질까지 더해져 도입 골프장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올 10월 미LPGA투어 준비에도 적극 활용할 것”

현장의 목소리- 서원밸리GC 코스관리팀 정훈배 과장

Q. 바로네스 GM2800C를 도입하게 된 계기는?

-서원밸리는 지난해 GM2800B 모델을 구입해 사용하고 만족도가 높아, 올해 4월 엔진 출력과 데크 예지물 배출 등이 더 향상된 GM2800C를 추가로 도입하게 됐다.

서원밸리에서 열리는 KLPGA, KPGA 투어 준비와 사후 관리를 위해 로터리모어가 필요했고, 여러 모델을 데모해 본 결과 바로네스 제품이 우수해 선택하게 됐다. GM2800C는 올해 10월 서원힐스에서 열리는 미국 LPGA투어 코스 준비에도 적극 투입할 예정이다.

Q. 특별히 만족스럽거나 차별화되는 점이 있다면?

-엔진 출력이 높고 등판능력이 특히 좋다. 다른 로터리모어는 예지물 배출이 잘 안되는데, GM2800C는 배출이 잘돼 후속작업이 필요 없다.

현재 러프 예지에 투입하고 있는데 예지면이 잘 나온다. 릴모어급이라 할 수 있고, 러프 예지는 더 낫다고 생각한다. 여건이 된다면 페어웨이 예지도 테스트할 생각이다.

게다가 릴모어보다 1.5배 가깝게 작업속도가 빠르고, 래핑을 할 필요도 없어 작업시간이 많이 단축됐다. 로터리 나이프가 다른 제품이 18홀을 깎으면 교체해야 된다면, GM2800C은 54~72홀 정도를 하나의 로터리 나이프로 깎을 수 있을 정도다.

Q. 요즘 같이 비가 올 때 GM2800C 활약이 크다고 들었다.

-비가 오면 깎아야 할 정도로 길게 자란 잔디가 누워버리게 된다. 이런 잔디를 릴모어로 작업하면 깎이지 않고 밀리게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러한 상황에선 로터리모어가 필요하다. GM2800C는 다른 제품 대비 바퀴자국도 덜 나기 때문에 더 강점이 있다.

Q. 바로네스와 한국산업양행의 사후관리는?

-이전부터 AS에 있어 한국산업양행이 가장 만족스럽다 생각했다. GM2800C를 도입했을 때 바로네스 본사인 일본 교에이샤에서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바로네스 장비가 내구성이 좋고 정비도 용이해서 유지보수 비용면에서도 효율적이다.

Q. 다른 바로네스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면?

-페어웨이 5갱 모어 LM551과 자주식 그린 스윙모어 LM101을 사용 중이다. 투어코스 준비나 코스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고객 니즈를 맞추기 위해선 무엇보다 예지 품질이 중요하고,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바로네스 예지장비를 선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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