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아일랜드가 더헤븐 리조트로 사명을 바꿨다. 골프장 이름도 더헤븐컨트리클럽이다.
지난 8월 더헤븐 리조트는 새 출발을 기념해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우크라이나 아동과 국내 수재민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
권모세 회장은 “기존에는 서비스와 성장에 중점을 뒀다. 7성급 레지던스를 보유한 더헤븐 리조트는 다르다. 헌신, 봉사, 섬김, 나눔을 목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새로운 이름인 더헤븐처럼 입주자와 고객분들에게 천국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세계적인 커뮤니티 리조트로 성장시켜 대한민국의 자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7성급 레지던스인 더헤븐 리조트는 지난해 10월 개장했다. 지하 1층~지상 11층 6개동 228실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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