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 ‘활주로형 골프코스’인 전남 영암의 코스모스 링스(7407야드)가 KPGA 코리안투어 개최와 함께 정식 오픈했다. 4열로 늘어선 반듯한 직선코스와 분화구처럼 생긴 벙커를 조합해 코스를 완성했다. 총 365개 벙커는 지뢰밭처럼 흩어져있다. 그린 면적은 지름 35m로 동일하며 모두 페어웨이보다 높게 솟아있는 엘리베이티드 그린이다. 초종은 벤트와 버뮤다그래스 5:5 혼파다.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경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