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키퍼, 소나무재선충과 매개충 동시 방제 효율 극대화
솔키퍼, 소나무재선충과 매개충 동시 방제 효율 극대화
  • 이주현
  • 승인 2023.11.0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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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한농 솔키퍼 액제

재선충 약효 4년 지속 3일만에 나무전체 약효 퍼져
매개충과 소나무 주요 해충 잡아 종합적 솔루션 제공
팜한농은 소나무재선충병을 종합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솔키퍼 액제’를 출시해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핵심 방제 대상인 소나무재선충과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등을 동시에 없앨 수 있다.
팜한농은 소나무재선충병을 종합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솔키퍼 액제’를 출시해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핵심 방제 대상인 소나무재선충과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등을 동시에 없앨 수 있다.

 

소나무재선충과 매개충을 동시 방제하는 약제가 인기가 높다.

팜한농은 소나무재선충병을 종합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솔키퍼 액제’를 출시해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아세타미프리드와 에마멕틴벤조에이트의 합제로 소나무재선충병의 핵심 방제 대상인 소나무재선충과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등을 동시에 없앨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나무 관련 병해 중 국내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으며, 소나무가 많은 골프장 역시 조경수목 관리에서 최우선 대상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 재선충병에 걸린 소나무는 106만6000그루로 5년 전인 2018년 49만그루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 감염 우려가 있어 방제해야 하는 소나무를 포함해 전체 방제 대상목 중 감염목 비율도 2018년 24.2%에서 2022년 48.7%로 급증했다.

더 문제는 올해 이상기후로 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 서식에 유리한 환경이 만들어져 감염이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병이 크게 확산하고 있어, 내년 피해가 더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재선충병 방제는 최근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으며, 팜한농은 솔키퍼를 효과적인 방제 솔루션으로 추천한다. 솔키퍼의 강점은 △긴 약효 △동시 방제 △나무주사 최적화 등으로 요약된다.

솔키퍼는 유효성분 함량을 높여 잔효력을 강화, 약효가 최대 4년까지 지속된다. 기존 재선충병 약제의 약효 지속기간이 2년 내외였던 것에서 대폭 늘어났다.

실제로 국립산림과학원의 실험에서 경남지역 소나무에 처리한 뒤 2017~2020년 사이 관찰한 결과, 솔키퍼는 4년차까지 대조약제보다 높은 방제가와 낮은 발병도를 보여 그 효과를 입증했다.

또 재선충병의 빠른 방제를 위해선 유효성분이 나무 전체에 빠르게 퍼지는 것이 중요한데, 실험 결과 솔키퍼는 나무주사 처리 후 3일이면 나무 상부에 유효성분이 재선충 방제 가능 농도까지 도달했다.

솔키퍼의 가장 큰 매력은 재선충병과 소나무 주요 해충에 폭넓게 등록돼 있어 소나무, 잣나무 등의 해충을 종합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는 점이다.

1회 처리(나무주사)로 소나무재선충과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따라서 재선충과 매개충 방제를 위해 약제를 따로 적용할 필요가 없어 효율적이며, 작업시간과 노동력도 절감할 수 있다. 또 솔껍질깍지벌레, 솔잎혹파리 등 소나무 주요 해충방제에도 효과적이다.

매개충의 경우 처리된 나무를 섭식하면 7일 이내 100% 치사하며, 그 효과가 약 8개월 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1~2월에 처리하면 5~6월 번데기방에서 우화하는 매개충부터 9~10월까지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핵심 수단인 나무주사에 최적화 된 제품이며, 4~5월에 처리해도 유효성분이 빠르게 이동해 효과가 우수하다. 또 나무주사 용기의 10mL 포장 및 대용량 4L로 출시돼 있으며, 제품에 보라색 색소를 추가해 중복 처리나 미처리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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