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로제비앙GC 곤지암이 ‘내가 셀럽이다’를 주제로한 야간 DJ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화제가 됐다.
이번 야간 DJ 파티는 업계 최초 야간 샷건 라운드와 테라스에서 펼쳐지는 DJ 파티를 결합해 트렌디하면서도 새로운 골프장 풍경을 만들어냈다.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오후 4시30분부터는 DJ와 함께하는 클럽 파티와 다채로운 먹거리가 제공됐고, 오후 6시부터 샷건 방식의 골프 라운드가 진행됐다.
파티 현장인 라 테라스의 감각적인 무드의 음악과 조명은 파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고, 이어진 DJ의 현란하고 열정적인 디제잉은 참가자들을 춤추고 환호하게 하며 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DJ 파티를 마치고 한껏 부푼 마음으로 카트에 올라탄 참가자들은 즐거운 라운드를 이어갈 수 있었으며 라운드 중간에는 골프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레트로한 느낌의 길거리 심야 포차가 마련돼 길거리 음식과 따뜻한 정종을 제공하며 마지막까지 참가자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이 특별한 파티에는 다수의 골프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시선을 끌었고, 현재 인스타그램에는 로제비앙GC의 야간 DJ 파티와 관련된 수많은 게시물이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박채전 로제비앙GC 곤지암 대표이사는 “골프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해 MZ 골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색적인 골프 문화를 선도하는 젊은 골프클럽이라는 평을 받았다. 다음 이벤트 개최에 대한 문의 또한 쇄도해 2024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DJ 골프 파티를 계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