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지속가능성 지원하는 글로벌 리더

신젠타코리아(주)(대표이사 박진보)는 글로벌 작물보호제 시장을 선도하는 신젠타 한국법인으로, ‘식물의 무한한 잠재력을 우리 생활에 활용한다’는 목표 아래 골프장 산업에 코스관리에 필요한 작물보호제를 개발하고 있다.

잔디전용 살균제(미래빛, 헤리티지액션, 헤드웨이, 유니폼, 배너 등), 살충제(플래그쉽, 아셀레프린 등), 제초제(모뉴먼트, 탑건, 테너시티 등) 등 자체 개발한 원제를 적용한 풍부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전통적인 작물보호제 외에도 생장조정제(래스모맥스), 토양개선제(퀄리브라), 자외선차단&착색제(라이더) 등 신개념 제품을 개발해 변화하는 코스관리환경에 대응해 새롭고 효율 높은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방제 솔루션뿐만 아니라 코스관리와 골프장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탄소 저감과 같은 친환경 관리 실천을 제품에 담아내고 이와 관련된 캠페인 등을 전개, 인류와 환경에 공헌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스트레스가드 잔디 작물 보호제 트렌드 주도

엔뷰코리아(대표이사 정용균)는 글로벌 작물보호제 선도기업 엔뷰의 한국지사로,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을 위한 건강한 환경을 개선한다’는 목적으로 잔디 및 조경을 위한 작물보호제를 개발하고 있다.

엔뷰는 지난해 10월 독립기업으로 새 출발해 최근 1주년을 맞았으며 새 솔루션 도입, 혁신 인프라 구축, 전문 인재 영입 등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잔디전용 살균제(푸레존 엑스트라, 인터페이스, 실바코플러스 등), 살충제(바이고, 코니도 등), 제초제(트리뷰트, 아지란, 커빅스디 등) 등 자체 개발 원제의 풍부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푸레존 엑스트라와 같은 제품에 적용된 ‘스트레스가드’는 방제 효과와 더불어 잔디 스트레스 대응력을 더하는 기술로 작물보호제의 추가 기능 트렌드를 주도했다는 평이다. 그린키퍼의 피드백 및 니즈 수집과 방제 솔루션 등 유용한 정보 공유를 위한 지속적 노력도 호평 받고 있다.

 

 

한국농업 대표기업···자체 기술 원제 개발

(주)팜한농(대표이사 김무용)은 1953년 설립한 국내 최대 농업 기업으로 ‘차별화된 고객가치로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그린바이오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작물보호제 및 비료 등에 관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코스관리를 위한 잔디·조경용 살균제(멀티리티, 그래탐, 백작 등), 살충제(퀵다운, 솔키퍼 등), 제초제(그린손, 그린키퍼, 디멘존, 헬시론, 쿼터백 등)와 골프장 잔디용 비료(뉴리더플러스 등)도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자체 기술로 작물보호제 원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편리하고 안전한 제품을 구현하는 제형 기술과 생산 능력을 구축하고 있다.

서울 본사와 반월·전주·구미·울산 공장, 안성 육종연구소, 논산 작물보호연구소 등 사업장과 전국 22개 영업·기술서비스팀을 운영해 국내 최대 규모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또 미국, 브라질,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 사업장을 두고 해외시장 공략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작물보호제 기술 선도···잔디 제품군 풍부

(주)경농(대표이사 이병만, 이용진)은 1957년 설립한 국내 농업계 대표기업으로, 융복합 농업솔루션기업 농산업 토털 솔루션기업을 지향하며 작물보호제 및 비료 등을 개발하고 있다.

국내 최초 입제공장 준공, 국내 최초 제초제 원제합성 성공 등 한국농업 기술력을 선도해왔으며, 작물보호제 산업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종자, 비료, 관수, 해충방제, 친환경자재, 신선도유지제 등 농산업 토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잔디용 살균제(골든볼, 퀸텍, 엠불런스, 몬카트 등), 살충제(엑스라지, 비상탄 등), 제초제(캐치풀, 림플러스, 하늘아래 등), 생장조정제(비비풀) 등 작물보호제와 잔디용 비료 및 유기농업자재 등 풍부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본사와 울산·대구·이천 공장, 경주 중앙연구소, 이천 R&D센터, 여주 물류센터 등 사업장과 전국 14개 영업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 골프장, 잔디, 조경 분야를 위한 특수영업팀을 통해 적극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연구개발 인프라 탄탄···잔디 신규 원제 공급

한국바스프(주)(대표이사 송준)는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 자회사로 1954년 국내 진출 이후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화학산업제품을 개발 공급해 왔다.

바스프는 1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순수 종합 화학기업으로 농화학, 정밀화학, 석유화학, 플라스틱, 기능성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바스프는 국내에 8개 대규모 생산시설을 비롯해 수원 아태지역 전자소재 사업본부 및 R&D센터, 첨단 소재 솔루션 R&D센터, 동탄·안산 기술연구소 등을 두고 있다.

골프장 및 잔디 작물보호제는 농업제품사업부를 통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주로 국내 작물보호제 제조·유통사와 협력해 원제 개발·공급을 통한 약제 보급에 나서고 있다.

잔디용 작물보호제에 적용된 바스프의 최신 원제로는 신메틸린(아골드), 메펜트리플루코나졸(맥스티마, 트위터, 레빅사), 아메톡트라딘(스누커), 사이클로설파뮤론(매끄니) 등이 있다.

 

 

안전하고 효율적 약제 개발 미래사업 투자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 한태원)는 1968년 설립됐다. ‘안전하고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글로벌 농업 화학회사’를 비전으로 다양한 작물보호제를 개발해왔다.

작물보호제 분야에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다각화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안전 농산물시대에 발맞춰 미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작물보호제 산업 마켓 리더로 지속 성장하고, 바이오테크놀로지 개발 등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새 화학·농업 관련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잔디용 작물보호제로 살균제(잘록엔, 레빅사, 금수레, 명작 등), 살충제(만루포, 빅카드 등), 제초제(아골드, 살초대첩, 그린캅 등)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서초 본사를 비롯해 김제 농업연구소, 익산공장 등을 운영하고 전국 12개 영업지점을 둬 연구개발, 생산, 영업·사후관리 등 탄탄한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포아박사로 전세계 새포아풀 방제 신기원

(주)목우연구소(대표이사 구석진)는 2007년 설립한 작물보호제 신약 연구 전문업체로 코스관리 난제 중 하나인 새포아풀 방제에 신기원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포아박사(유효성분 메티오졸린)를 개발했다.

포아박사는 출시 이후 잔디 잡초 중 가장 까다로운 새포아풀에 가장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약제로 부상해, 새포아풀 방제의 대체 불가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 코스관리 현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반향을 일으켜 일본, 호주, 미국 등 거대 골프장 시장에 잇따라 정식 등록돼 판매(해외명 포아큐어)되고 있다. 특히 올 8월약제 등록 관련 규제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도 정식 등록을 마쳤다.

지난해에는 기존 유제였던 제형을 글로벌 제형인 액상수화제로 바꾸고, 미국 내 권역별 유통망을 확보해 해외시장에 국산 작물보호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