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골프장 산업을 이끌어가는 50대 기업 [작물보호제/자재Ⅱ]
대한민국 골프장 산업을 이끌어가는 50대 기업 [작물보호제/자재Ⅱ]
  • 이주현
  • 승인 2023.11.16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범위 코스관리 사업 전개 토털 서비스 제공

종신물산(주)(대표이사 박상훈)는 1997년 설립한 국내 최대 코스관리 자재 전문 유통사로 엄선된 골프장용 작물보호제 및 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코스관리 아웃소싱 및 시공 분야에도 진출해 (주)필드이엔지를 통해 코스관리 토털 아웃소싱, 특수 방제사업, G.T.B 리뉴얼, 스마트 코스관리, 잔디 생산·식재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전문적인 제품 실험·연구와 솔루션 개발 등을 위해 부설 잔디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스코어그룹 계열사로 편입하면서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잔디용 작물호보제(헤리티지액션, 푸레존엑스트라, 트위터, 잘록엔, 골든볼 등), 비료(뉴트라이트, BRANDT 등), 기능성제제(습윤제, 생물촉진제 등), 잔디종자(디클러레이션, 노넷 등), 배토·벙커사(필드샌드) 등을 취급하고 있다.

코스관리사업은 국내 20개 골프장 토털 아웃소싱, 40여개 골프장 방제용역 등 실적을 거두고 있다.

 

 

젊고 스마트한 성장···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

(주)누보(대표이사 김창균·이경원)는 2007년 설립해 ‘농업으로 세상의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코스관리 작물보호제 및 자재를 개발·공급중이다.

골프장·조경사업부는 2014년부터 자체 잔디연구소를 개설해 골프장 전용자재, 신규 작물보호제 개발, 각종 방제 실험·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 2015년부터 잡초 및 라지패취 등 코스관리 방제용역 사업을 시작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0년부터 코스관리 토털 아웃소싱 시장에 진출했고, 2022년 3월 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했다.

현재 골프장·조경사업본부인 (주)누보이엔지를 통해 코스관리 아웃소싱, 코스·조경 시공, 골프장 작물보호제·자재 유통, 방제용역, 전문인력 용역, 컨설팅, 잔디 농장·개발 등 사업을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다.

잔디용 작물보호제(맥스티마, 스누커, 골든캐슬, 매끄니, 스펙티클 등), 비료(멀티플레이, 울트라터프 등), 기능성제제(라이더, 스트레스헌터, 터프오아시스 등) 등을 광범위하게 취급하고 있다.

 

 

고기능성 자재 엄선 공급·코스 드론방제 선도

(주)윈터그린(대표이사 정재원)은 1999년 대동농약사로 출발해 2012년 현재 사명이 됐으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골프장 코스관리를 목표로 작물보호제, 자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작물보호제 제조사의 약제와 일본 세이와 비료, 캐나다 퓨전 등 유명 비료 제조사와 협력해 품질과 합리성을 갖춘 코스관리 전문 자재를 골프장에 공급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주)제임스이엔지를 설립, 코스관리 아웃소싱 사업도 전개하며, 다수 골프장의 코스관리 토털 아웃소싱, 방제용역, 시공 등 실적을 쌓았다. 최근에는 차세대 코스관리 기술로 떠오른 드론을 활용한 방제 솔루션도 선보이며, 코스관리에 관한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잔디용 작물보호제(터프너스, 히트맨, 하운드 등), 비료(세이와), 기능성제제(펜타키프그린1000, 후레쉬-S, 썬블락등) 등을 취급한다. 또 AFI 드론 총판을 진행하면서 최적 방제드론 솔루션 개발·공급을 전개하고 있다.

 

 

골프코스 잔디 유지 관리 전문 제품 공급

(주)한솔(대표이사 이상식)은 2004년 설립해 ‘뜻이 있는 곳에 길을 개척’하며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고품질 코스 유지를 위한 작물보호제, 비료, 자재, 잔디 등을 전문으로 공급해오고 있다.

코스관리용 제품 유통을 선도하는 업체로서 고객인 골프장과 코스관리자에게 안정적이고 일관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취급 제품을 자체 사업장을 통해 신속하게 조달하고 있다. 또 납품 후에도 신속한 사후지원을 통해 업계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를 위해 관련 전문 제조사와 제휴를 맺고 최상의 제품을 선별하는 한편,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 지원 및 정보 공유에 주력하고 있다.

잔디용 작물보호제(아셀레프린, 리나운, 미래빛 등), 비료(스티제라, 한솔잔디비료, 엠유엔그로 등), 기능성제제(퀄리브라, 그린파워매직 등), 재배 잔디(켄터키블루, 벤트, 중지) 등을 공급한다.

 

 

골프장 영업마케팅 강화 유통시장 강자 부상

플러스존(대표 김민호)은 2008년 프라임농산으로 출발해 2016년 현재 이름으로 바꾸고, ‘좋은 사람들에 의한 좋은 잔디’를 비전으로 코스관리 작물보호제, 비료, 자재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다.

바른 길을 찾기 위해 근본에서 생각하는 마인드로 코스관리에 도움 되는 제품과 솔루션을 개척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내외 주요 작물보호제 제조사와 협력하고 있다.

B2B뿐만 아니라 B2C 영업을 확장해 코스관리 현장 마케팅과 피드백 수집을 적극 전개하고 있으며, 골프장 단독 유통 제품도 확대하며 코스관리 작물보호제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이를 위해 관련 전문인력 영입을 활성화하고 자체 제품 분석 및 솔루션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잔디용 작물보호제(멀티리티, 쾌지나, 클리어 등), 비료(트루프릴, 그린웍스, 쉴더플러스 등), 기능성제제(하이드리테인, 사이토그로 등) 등을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다.

 

 

새포아풀 방제 솔루션·드론 코스관리 선도

(주)베스트그린텍(대표이사 강태구)은 2006년 설립해 신물질 새포아풀 제초제 포아박사의 공급 및 제품 솔루션 개발을 중심으로 코스관리 작물보호제, 자재, 드론 솔루션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포아박사는 (주)목우연구소와 개발단계부터 협력해 국내 공급과 방제 노하우 축적으로 코스관리 최대 난제인 새포아풀 방제에 가장 진보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 최상의 코스관리를 위해 엄선된 정예 제품을 공급하고, 특히 코스관리에 드론을 활용하는 기술 및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코스 탐사, 진단, 방제 등에 드론을 활용하는 스마트 코스관리로 기후 변화 대응, 인력난, 비용절감 등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잔디용 작물보호제(포아박사, 카디스, 잔디존 등), 기능성제제(베가스타, 바이오미트플러스, 솔럼매직 등), 드론(DJI, 패럿블루그래스, P4멀티스펙트럴) 등을 공급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184 (엘지분당에클라트) 1차 1208호
  • 대표전화 : 031-706-7070
  • 팩스 : 031-706-70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현
  • 법인명 : (주)한국골프산업신문
  • 제호 : 골프산업신문
  • 등록번호 : 경기 다 50371
  • 등록일 : 2013-05-15
  • 발행일 : 2013-09-09
  • 발행인·편집인 : 이계윤
  • 골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골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in7071@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