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에스티지(대표이사 이효상)가 세계 최대 규모 스포츠·레저 전시회에 참가해 국산 인조 및 하이브리드 잔디의 우수성을 알렸다.

국산 인조잔디 전문 업체로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는 지에스티지는 지난 10월 24일에서 27일까지 나흘간 독일 쾰른 전시장에서 개최된 ‘2023 FSB&아쿠아날레’에 부스를 꾸미고 자사 제품을 홍보했다.

국내외 50여개 명문 구단 경기장에 시공된 하이브리드 잔디 히어로를 비롯해 골프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인조잔디, 매트 등을 소개했으며, 전 세계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는 격년으로 열리는 스포츠·레저 시설 및 기구와 사우나·수영장 시설을 다루는 글로벌 전시회로 해당 분야 글로벌 리딩기업 40개국 450개사가 참가했다. 국내에선 지에스티지를 비롯해 인조잔디, 바닥재, 관람석, 놀이터 시설 등 관련기업 10곳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