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경쟁력’을 주제로 한국골프미디어협회와 대한골프전문인협회가 공동으로 12월6일 대한골프전문인협회 강당(송파구 문정동)에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강의는 어떤 불황도 극복할 수 있는 혁신사례와 향후 적용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혁신경영’에 대한 주제를 첫 강의로 삼아 루나엑스의 혁신신화를 만든 주인공인 블루원그룹 윤재연 부회장이 직접 강연자로 등장한다. 이어서 둘째시간에는 골프장업계에서 스카웃 대상의 인물을 만들기 위한 ‘혁신인재탄생’이라는 주제로 대한골프전문인협회 안용태 이사장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골프장의 향후 3대 경쟁력 요인을 ‘IT. AI 능력’ ‘온난화 사전대비’ ‘신기술 도전시대’를 전략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또 골프장의 코스, F&B, 캐디, 인사, 구매, 마케팅, 지원팀 등 각 부서별 필승전략을 소개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골프장들은 다양한 각도로 빠르게 변화고 있는 산업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실질적인 준비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신기술에 대한 정보교환도 있을 예정이다.

각 골프장에서는 아무리 심한 불황이 와도 마지막까지 생존할 수 있는 생존전략을 배우게 될 것이고, 한편으로 골프전문인들은 자신이 전국구가 되어 스카웃 0순위가 되는 인물탄생의 기회로 삼을 수 있으므로, 세미나에 기대를 걸고 기다리고 있는 숨은 인재들에게는 이번 세미나가 절호의 찬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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