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건설의 27홀 음성 힐데스하임CC 개장
원건설의 27홀 음성 힐데스하임CC 개장
  • 민경준
  • 승인 2023.12.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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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홀 레이크와 어우러진 파노라믹한 코스 뷰 압권···셀프라운드 운영
원건설의 힐데스하임은 어느 코스에서 플레이를 하든지 레이크와 어우러진 코스의 파노라믹한 뷰를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코스라 말할 수 있다.
원건설의 힐데스하임은 어느 코스에서 플레이를 하든지 레이크와 어우러진 코스의 파노라믹한 뷰를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코스라 말할 수 있다.

 

(주)원건설(회장 김민호)이 충북 음성군 소이면 후미리에 조성한 힐데스하임CC((주)소이개발)가 이달 개장한다.

총 면적 101만여m²(약 32만평)에 27홀(레이크·힐·밸리) 규모이며 총길이는 9622m, 코스 설계가는 (주)더림골프디엔씨 임상신 대표다.

코스의 가장 큰 특징은 27홀 코스를 한눈에 다 볼수 있는 파노라믹한 코스 뷰, 레이크 뷰, 마운틴 뷰라고 할수 있다.

또한 클럽하우스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정면에 바로 보이는 암벽에서 레이크 수면위로 떨어지는 폭포가 압도적이다.

처음 설계를 할 때부터 노캐디 셀프라운드를 염두에 두고 코스의 업다운을 최소화했으며 최대한 넓은 페어웨이를 만들었다. 벙커 등은 공략에 영향을 미치는 적재적소에만 배치했다.

그린 홀컵존은 최대한 많이 나오도록 하기위해 경사와 굴곡보다는 그린스피드로 난이도를 조절할수 있도록 했다.

코스는 되도록 편안하게 조성했지만 레이크는 부지 여건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크고 아름답게 보이도록 했다. 산악지형에서 보기 드물게 27홀 중 파3홀 6개 모두 레이크에 접해 있거나 아일랜드 홀로 조성됐다.

레이크 코스는 이름 그대로 9홀중 6개홀이 레이크와 접해있다. 힐코스는 평탄한 코스이면서 5개홀이 레이크와 닿아있다. 밸리코스는 계곡을 건너치는 홀들이 있고 가장 높은 곳에 있어 아름다운 코스 전경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도 어느 코스에서 플레이를 하든지 레이크와 어우러진 코스의 파노라믹한 뷰를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코스라 말할수 있다.

잔디 초종은 그린-벤트그래스, 티·페어웨이·러프-중지(에메랄드 필드스타)를 적용했다.

한편 힐데스하임CC는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예약 과정이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예약 시 사전 체크인 및 정산 절차를 통해 라운드 당일 번거로운 체크인&아웃 절차를 간소화했다.
특히 힐데스하임CC는 캐디 없는 ‘셀프 골프’로 운영된다.

자율주행 시스템으로 핸들조작이나 브레이크, 엑셀등을 사용하지 않고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운행되어 별도의 골프카 운전을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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